📈 효성중공업, 2025 시공능력평가 27위… 5년 만의 30위권 복귀
경영평가액 2배↑, 시평액 1.7조 원 돌파… 자산건전성·실적 동반 개선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효성중공업(건설부문 대표 우태희)이 전년 대비 12계단 상승한 27위를 기록하며, 5년 만에 30위권 내로 재진입했다.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1조 7,852억 원으로, 작년보다 38.1% 증가한 수치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4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효성중공업이 이처럼 큰 폭의 반등에 성공한 데는 여러 복합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 평가항목별 주요 변화
시공능력평가는 ▲공사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평가액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 중 경영평가액과 실적평가액의 상승이 특히 두드러졌다.
- 경영평가액: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 6,618억 원 수준
- 실적평가액: 6,856억 원, 전년 대비 큰 폭 상승
- 기술력 및 신인도 역시 고르게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재무구조 개선도 눈에 띈다.
2024년 자산 재평가에 따라 재평가잉여금이 6,349억 원 증가했고,
부채비율은 278% → 208.7%(2025년 3월 기준)로 개선되며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다.
🏗️ 기술 기반 + 도시정비사업 확대
효성중공업은 전통적으로 전력기기 및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 강점을 가진 기업이다.
스마트그리드, 친환경 플랜트, 변압기, 차단기 등 기술 기반 시공능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주택 시장에선 주거 브랜드 ‘해링턴 플레이스’를 앞세워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도 수주를 확대 중이다.
이는 중장기적인 실적 안정성과 함께 시평항목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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