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여행] 하회마을 / 월영교 / 도산서원

하회마을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豊川面) 하회리(河回里)에 있는 민속마을이다.  가장 한국적인 관광지들 중 한 곳으로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풍산 류씨의 집성촌으로 지금도 마을주민의 70%가 류씨이다.

 

월영교

2003년 개통된 월영교는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이다. 다리 한가운데에는 월영정(月映亭)이 있다. 월영교는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한 켤레의 미투리를 지은 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고자 미투리 모양을 담아 다리를 지었다고 한다.

 

도산서원(陶山書院) 사적 제 170호. 1969년 지정.

퇴계 이황의 학덕을 추모하고자 그의 문인(門人)과 유림(儒林)이 건립했다. 현재의 도산서원은 퇴계가 생전에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던 도산서당 영역과 퇴계 사후에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지은 도산서원 영역으로 크게 나뉜다. 서원 전체 영역의 앞쪽에 자리잡은 건물들은 도산서당 영역에 속하고, 그 뒤편에 들어선 건물들은 도산서원 영역에 속한다.

 

 

하회마을 / 사진=버스25시

 

하회마을 / 사진=버스25시

 

탈박물관 / 사진=버스25시

 

월영교 / 사진=버스25시

 

월영교 / 사진=버스25시

 

월영교 / 사진=버스25시

 

도산서원 / 사진=버스25시

 

도산서원 / 사진=버스25시

 

도산서원 / 사진=버스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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