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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포장보다 알맹이가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를 화려하고 눈에 띄게 만드는 데 치중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하지만 외형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진정성 측면에서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 자기소개서는 그것을 검토하고 읽는 사람이 원하는, 즉 회사가 필요로 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최우선 돼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는 것보다 솔직 담백한 필체로 자신의 스토리를 써내려가는 것이 공감의 폭을 넓히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스토리, 없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
"신입이라 마땅히 적을 것이 없다" "특별한 스토리가 없다" 이런 구직자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정리해 보는 ‘자기탐색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다. 회사가 조직원으로 선택할만한 '특별한 경험'으로 포장할 줄 모를 뿐이다. 짧은 경험이라도 그 경험을 통해 얻은 소득(깨달음)을 회사(직무)와 연계하여 효과적으로 어필하고, 자신감을 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기사항을 쓸 때도 독서나 운동, 영화감상 등 일반적이고 단순한 것을 나열하기보다 "나는 다른 사람 설득을 잘한다"라든가 "듣는 태도가 좋다" 또는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한다"와 같은 구체적이고 기업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사항을 쓰는 것이 유리하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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