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직무소개 - (인프라)국내영업/토목설계/토목시공

https://blog.naver.com/workerjob/223226038554

[포스코이앤씨 직무소개] 건축 시공, 건축 공무(feat. 취업꿀팁)

포스코건설 홈페이지 > 직무소개 > 인프라(국내영업, 토목설계, 토목시공) 화면캡쳐

인프라 | 국내영업

“PJT 수주성공”이 가장 큰 보람이죠.

Q. 직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국내의 핵심인 인프라사업 중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모든 공공 공사의 발주PJT에 대하여 사업참여 및 입찰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업무 일과는 어떻게 되시나요? 

공공 PJT 발주 물량을 각 월별로 파악하고 PJT에 문제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검토 및 준비를 합니다. PJT가 발주되면 사전심사를 위해 당사 사업실적, 컨소시엄 구성 및 당사 기술자 경력 파악 등을 준비하고 입찰 참여까지 하고 있습니다. 

Q. 업무를 수행하며 가장 보람있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영업그룹으로써 PJT 발주부터 시작해서 사전심사, 컨소시엄 구성 등 모든 과정을 거쳐 입찰까지 완료하고 마지막으로 그 PJT를 수주했을 때가 가장 보람됩니다. 

Q. 직무 수행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 있나요?

​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업무에 임하는 열정과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계약법 및 각종 제도를 파악하고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각 발주처 및 외부 이슈에 대하여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인적네트워크 관리도 중요합니다.  

Q. 포스코건설에서 해당직무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영업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주를 위해 끈기 있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한다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프라 | 토목설계 

​Trouble shooting을 통해 구조물 안전성 및 시공성을 확보합니다.

Q. 직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토목/환경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업무를 수행하고, 현장 개설후 설계 조건과 상이한 조건 발생시 현장 Trouble shooting을 통해 토목구조물의 안전성 및 시공성을 확보합니다. 즉, 토목/환경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교량, 터널, 도로, 항만, 철도, 부지, 상하수도 등 다양한 구조물에 대한 설계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시공시 현장상황에 따른 설계변경 발생시 현장 업무지원을 통해 시공 전 과정에서 현장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Q. 업무 일과는 어떻게 되시나요? 

현장 Trouble shooting 업무는 현장출장을 통해 요청사항체크 및 업무방향 협의 후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해빙기/우기 외에 시공은 계속 진행되므로 그룹원 한 명이 2건 이상의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기본 및 실시설계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 입찰 및 심의 기간, 성과품 제출기간 등에 맞춰 업무를 진행하게 되고 마감기한이 임박해지면 업무강도가 높은 편입니다. 

Q. 업무를 수행하며 가장 보람있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입찰 참여한 토목 프로젝트를 수주했을 때와 현장 기술지원을 가서 목적 구조물의 시공과정을 보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설계시 설정된 목표/개선사항이 구조물 시공을 통해 실현되었을 때 토목기술자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직무 수행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 있나요?

토목분야의 전공지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소통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목분야별 협업, 발주처/현장/설계사 등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상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 설계 및 기술적 내용에 대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능력 등이 필요합니다. 다른 중요한 역량으로는 상황 판단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현장 상황에 최적의 설계조건을 찾고, 시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설계 수행이 가능합니다.  

Q. 포스코건설에서 해당직무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다른 어떤 시공사보다도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열린 마음을 가진 준비된 선배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본인의 전공지식이 실제 사회간접자본 건설과 사회에 기여하는 순간을 함께하고 싶다면 포스코건설로 지원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근무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인프라 | 토목시공

Needs 충족을 위한 현장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합니다.

Q. 직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토목시공은 도로, 교량, 항만, 부지조성, 터널, 철도, 환경 등 다양한 사업이 있습니다. 현장착공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현장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관리합니다. 발주처 또는 고객의 Needs를 충족하고 성공적인 Project 수행을 위하여 최적의 공정 관리, 시공 관리, 안전관리, 품질관리를 수행하게 되며, 단일 Project에 대한 원가, 예산 관리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Q. 업무 일과는 어떻게 되시나요? 

​현장의 하루는 아침 7시부터 시작이 됩니다. 현장에 투입되는 근로자들과 함께 아침체조와 TBM(Tool Box Meeting)을 시작으로 주요 작업과 관련한 공정, 시공, 안전, 품질 등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시공 진행 사항을 파악하고 난 후, 후속작업 진행을 위한 도면 검토, 시공 계획/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공정 관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각 팀별로 업무를 공유하고, 주요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회의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Q. 업무를 수행하며 가장 보람있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업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보람있는 순간은 ‘결과물’을 봤을 때인거 같습니다. 얼마전 준공한 지도-임자 도로건설 현장에 근무하며 제가 생각한 idea가 공정에 반영되어 좋은 결과물을 도출하였을 때 보람을 느낄수 있었고, 무엇보다 완공된 교량을 이용하는 주민분들이 감사하다고 인사할 때면 정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곳에 도로가 놓이고, 교량이 지어지고, 터널이 지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을때면, 그동안 고생했던 일이 다 잊혀지더라구요. 

Q. 직무 수행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 있나요?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은 조직에 잘 융화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은 공사/공무/품질/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한 현장에 어우러지고 서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면서 성공적인 준공을 이루어내는 조직입니다. 조직에 잘 융화될 수 있는 사람은 옆에 있는 동료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어떠한 이슈도 함께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Q. 포스코건설에서 해당직무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대부분의 토목현장은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고, 생각하지 못한 비상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토목현장에서의 경험은 후배분들의 경력에 큰 도움이 되고, 성취감 역시 매우 클 것이라 장담합니다. 건설회사는 현장이 중심이며, 여러분이 결국 그 중심에 있을 것입니다.

포스코건설 인프라 사업 소개 페이지

같이 읽어볼만한 글

https://blog.naver.com/jklove1107/222866195190

포스코건설 직무소개 - 기획, 지원, 플랜트, 인프라, 건축, R&D,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