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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비전이 안 보여"…건설인 건설회사 이직사유 1위
[건설워커 2010-03-16] 건설인 2명 중 1명은 이직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가 건설사에 근무하는 건설인 2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직 계획이 있는가?”라는 조사에서 절반이 넘는 50.8%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직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129명을 대상으로 ‘이직 예정 시기’를 물은 결과, 71.3%가 1년 이내에 이직하겠다고 답했다. 이직 계획을 갖고 있는 건설인 10명 중 7명이 1년 이내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것. 구체적으로는 △1년 이내(33.3%) △1년 이후(28.7%) △6개월 이내(26.4%) △3개월 이내(11.6%)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이들이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조사결과 ‘낮은 기업비전(34.9%)’과 ‘낮은 보수(연봉)(28.7%)’ 때문이란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경력관리를 위해(20.1%) △동료/선후배 등 직원 간 불화 때문(12.4%) △진로전환/기타(3.9%) 등의 이유가 있었다.
많은 건설인들이 이직을 계획하고 있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지금 당장 본인의 회사가 싫다고 해서 충동적으로 이직을 감행할 경우엔 옮긴 회사에서도 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직을 시도해 성공한 직장인은 5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조사도 있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뚜렷한 계획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옮길 회사의 기업분위기와 직무, 연봉 등 제시조건의 이행여부에 대해 꼼꼼히 챙기지 못하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뚜렷한 계획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옮길 회사의 기업분위기와 직무, 연봉 등 제시조건의 이행여부에 대해 꼼꼼히 챙기지 못하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이직 계획이 있나요? | ||
[ 응답자 254 명 ] |
답변 |
결과보기 |
응답수 |
백분율 |
1. 있다. | 129 명 | 50.8 % | |
2. 없다. | 125 명 | 49.2 % |
언제쯤 이직할 계획(예정)인가요? | ||
[ 응답자 129 명 ] |
답변 |
결과보기 |
응답수 |
백분율 |
1. 3개월이내 | 15 명 | 11.6 % | |
2. 6개월이내 | 34 명 | 26.4 % | |
3. 1년이내 | 43 명 | 33.3 % | |
4. 1년이후 | 37 명 | 28.7 % |
이직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1순위)? | ||
[ 응답자 129 명 ] |
답변 |
결과보기 |
응답수 |
백분율 |
1. 낮은 기업비전 때문 | 45 명 | 34.9 % | |
2. 낮은 보수(연봉) 때문 | 37 명 | 28.7 % | |
3. 경력관리를 위해 | 26 명 | 20.1 % | |
4. 동료.선후배 등 직원간 불화 때문 | 16 명 | 12.4 % | |
5. 진로전환/기타 | 5 명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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