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266 창동삼성아파트-초안산 20100926 2010. 9. 25. 장모님과 어머니 올 추석 최대 소득(?)이라면 76세 장모님께 포켓볼을 배웠다는 거다.^^* 그 연세에 컴퓨터도 다룰 줄 아시고, 참~ 멋쟁이 장모님이시다. 촌부는 어린시절부터 결혼 전까지 하루하루 '전쟁 같은 삶'을 살아왔던 것 같다. 그래서인가,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할 때 자주 느끼는 편안함과 행복감이 여전히 낯설기만 하다. '이래도 되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 웬지 모를 불안감과 두려움, 그리고 누군가에게 미안함이 공존하니…참 미스테리하다. 멋쟁이 장모님, 인자하고 너그러운 큰처남, 리더십 있는 처남댁, 성실한 작은처남, 그리고 착한 처조카들… 이쪽 세상은 여지껏 여지껏 내가 살아온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세상처럼 보인다. 내가 살아온 세상은 '처절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장모님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 2010. 9. 23. 트위터하는 기업 CEO / 유종현 / Forbes Korea 2010/09 트위터로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트윗캠프 신호철(@FotoCiti) 사장님의 트윗창에서 우연히 아래 글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을 클릭해보니 감히(?) 제 이름(유종현)이 신호철 사장님 바로 아래 있길래 퍼왔내요.^^ 저는 신호철 사장님의 트윗글을 통해 트위터에 대해 많은 정보를 습득 중입니다. FotoCiti 은행 들렀다가 Forbes Korea하는 잡지를 보는데 '트위터하는 기업 CEO' 소개하는 기사중에 제 이름이 실렸더군요. 만나뵈었던 지점장님께도 보여드렸는데 우쭐하던데요 ㅎㅎ http://twitpic.com/2kfx8b 3:09 PM Sep 2nd via TwitBird 2010. 9. 5. [유종현] 트위터에 서라벌고등학교 동문모임 개설.^^ 서라벌고등학교 선후배님, 은사님 안녕하십니까? 트위터에 저희 동문모임이 없어 2010년 07월 07일 제가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홈피나 카페에서도 뵙고 여기에서도 뵙죠 뭐~ ^^* 이 공간을 통해 동문들끼리 친목을 다지고 정보도 공유하는 인맥관리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 주소 http://bit.ly/9Y37Xa 개설일 2010.07.07 리스트 srb ===================================== 해쉬태그 #서라벌_ 저장하시고 글 쓰실때 #서라벌_ 을 쓰면 이 해쉬태그가 포함된 모든 글을 볼 수가 있어요^^ 해쉬태그에 대한 설명~ http://www.twitteran.com/entry/use-of-twitter-ha.. 2010. 9. 4. [2010/8/13] 서라벌고22회 정모 (마리스꼬, 비어캐슬) 22회 8반, 9반 합동주최 정모 날짜 : 8월 13일(금) 장소 : 1차.마리스꼬 (혜화역 1번 출구) 2차. 비어캐슬(미아삼거리역 4번 출구) #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게 친구입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밀레와 루소의 우정 밀레는 지금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화가이지만, 처음부터 그의 그림이 인정 받았던 것은 아니다. 그의 그림을 눈여겨 보았던 것은 평론가들이 아니라 '자연으로 돌아가라'의 사상가 루소였다. 작품이 팔리지 않아 가난에 허덕이던 밀레에게 어느 날 루소가 찾아왔다. "여보게, 드디어 자네의 그림을 사려는 사람이 나타났네" 밀레는 친구의 말에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아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 밀레는 작품을 팔아본적이 별로없는 무명화가였기.. 2010. 8. 14. [2010/07/31] 소노펠리체 2010. 8. 7. [2010-07-25] 양평 두물머리 산책길 2010. 7. 25. [2010-07-25] 양평 용문관광단지, 용문산 3-4 2010. 7. 25. [2010-07-25] 양평 용문관광단지, 용문산 1-2 2010. 7. 25. [2010-07-25] 양평 용문관광단지, 용문산 2010. 7. 25. [2010/07/22] 서라벌고22회 7월 정모 / 비어캐슬(미아삼거리역) 연일 계속 되는 정모 & 벙개에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이다. 던도 벌어야 하는데...ㅎㅎ 그래도 친구가 좋은 나이~ 만나믄 조은 칭구 아이가.~~ㅎㅎ 2010. 7. 23. [07/18] 서라벌고22회 홍천/춘천 나들이 전날 내린 폭우로 팔봉산이 등산(입산) 금지네요. 팔봉산 입구에서 사진 한장 찍고... 등산팀은 금병산으로 이동... 고기잡이 팀은 근처 물 얕은 계곡으로~~~ 이후 춘천으로 이동 닭갈비 먹고 소양강에서 배좀 타고 놀다가 왔습니다. 2010. 7. 22. [2010/07/04] 수유리 벙개...서라벌고 강북친구들 내 친구 내 친구는 완벽하지 않다. 나도 완벽하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나 잘 맞는다. 알렉산더 포프 2010. 7. 6. 인간은 그 자신에 대해 정직해 질 수 없다. “인간은 그 자신에 대해 정직해 질 수 없다. 자기 자신을 얘기할 때면 언제나 윤색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 나생문은 그러한 인간, 즉 자신을 실제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인간을 그리고 있다. 이기주의는 인간이 날 때부터 갖고 있는 죄악이다.”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 - 일본 영화 '나생문(羅生門)' 감독 나생문은 의 단편소설이 원작인데,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에 의해 영화(라숑몽)화되어 1951년 베니스 영화제 그랑프리와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등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연극으로 태어난 나생문은 인기그룹 GOD의 멤버 데니안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나생문은 하나의 살인사건에 얽힌 네 인물들의 엇갈린 진술을 통해 극한에 몰린 인간의 심리를 다룬.. 2010. 6. 26. [06/20] 서라벌고 22회 연천군 동막골 야유회... 장마라더니 날씨 쾌청 유쾌한 야유회였어요 ^^ 22회 동기 동막골 야유회 날짜 : 6월 20일(일) 장소 : 경기 연천군 동막골 (해태의집) 장마라더니 날씨도 받쳐주고 정말 멋진 야유회였답니다. ^^* 맛난 음식도 먹고, 족구와 배드민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개 부자(父子)는 1급수에서 물고기도 잡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죠. ㅎㅎ 고기굽고 뒤치닥거리하느라 고생한 친구들 수고~ 출근한다고 말하고 정장 차림으로 야유회에 합류한 친구. 교회가서 회개할거지?^^* 일산팀도 방가방가 초계탕집에서 모처럼 친구와 독대~ 많은 얘기 나눴네요.^^ 전날~ 잡은 물고기 절반을 방생한 친구도 수고했다. ㅎㅎ 2010. 6. 21. 일기예보인지 날씨 후기인지.... 우리나라 일기예보는 후기(後記) 수준인듯... 오는 일요일에 야유회 가야하는데... 일기예보 믿고 계획 잡을 수 있나~ 2010. 6. 15. [2010/4/25] 서라벌고 22회 야유회(우이동 돌집) ■ 4월 25일 춘계야유회 및 산행 코스 : 북한상 영봉 --> 우이동 돌집 --> 비어캐슬(미아삼거리역) 날씨도 받쳐주고 멋진 춘계 야유회+산행이었답니다. ^^* 전화연락을 최소화했고, 가족동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39명이나 되는 많은 친구들이 우이동에 모여 맛난 음식도 먹고, 족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기범이네 호프집(비어캐슬)에서 여흥이 이어졌죠. 오늘 만난 친구들 모두 반가웠고요. 앞으로도 동창회와 카페를 통해 돈독한 우정 변함 없기 바랍니다. ^^* 춘계 야유회를 주최하고 참석한 동기회장단 (송성원 회장 / 김대규 부회장 / 이정우 재무) 특히 김대규 부회장의 철저한 사전준비로 이번 야유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산행을 이끈 조남성 산행대장 쌀과 잡곡을 찬.. 2010. 6. 10. <2010-06-02> 북서울꿈의숲.... 6.2지방선거 투표를 마치고 2010. 6. 6. <2010/06/02> 북서울꿈의숲...6.2지방선거 투표를 마치고 2010. 6. 6. [2010/6/5] 서라벌고 23회 후배들 홈커밍데이 행사 참석 서라벌고 23회 후배들 홈커밍데이 행사에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2010. 6. 6. <2010-05-22> 보령 성주산 자연휴양림 2010. 5. 23. <2010-05-22> 보령 석탄박물관 연탄만들기 체험 2010. 5. 23. <2010-05-22> 보령 석탄박물관 2010. 5. 23. <2010-05-22> 충남 보령 죽도관광지 2010. 5. 23.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