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질환(궤양성대장염, 크론병) ★ 명의(전문의, 교수) 양석균, 김호영, 한동수, 김형길, 진윤태
글=메디컬잡 | 입력 2014.05.25 18:28 | 수정 2016.05.18 07:25 염증성장질환 전문의(교수, 명의) | 양석균, 김호영, 한동수, 김형길, 진윤태 교수(무순 나열) "염증성 장질환은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로 일반인 못지않은 삶을 살 수 있다. 오랜 투병으로 인해 가족간 관계가 소원해지고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환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꼭 필요하다. 질환 특성상 식이가 매우 중요한데도 먹지 못하는 음식이나 술 등을 강요하는 회식 문화, 잦은 화장실 이용으로 불성실하다는 편견 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들다." - 양석균 교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 전 대한장연구학회 회장 (사진=병원 홈페이지 캡쳐) "실제로 환자가 느끼는 것은 의료진의 평가와 다를 수 있어 삶의 질과..
2014. 5. 25.
면역억제제 복용 중인데, 면역력 강화 건강기능식품 먹어도 되나?
면역억제제 복용 중인데, 면역력 강화 건강기능식품 먹어도 되나? 입력 2013.06.17 09:59 | 수정 2015.05.29 14:27 [메디컬잡 2013-06-17] 아자프린정, 이무테라정, 이뮤란정, 아자치오프린피씨에치정… 이 약들은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 성분명이 "아자치오프린"인 면역억제제다. 면역억제제는 보통 신장 이식 수술 후에 거부반응을 억제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 환우들도 ‘면역억제제’를 다른 치료제와 함께 처방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개 하루 반알(아자치오프린 25mg) 혹은 1알, 1.5알, 2알, 3알 등을 먹게 되는데, 복용량은 체중, 연령, 증상 등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병원에서 면역억제제를 처방 받으면 '이걸 꼭 먹어..
2013.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