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링컨유머1 링컨·레이건 '촌철살인' 재치 - 유머로 상대 제압한 정치인 유머(Humor)의 힘. - sns 펌글 “신사는 우산과 유머(Humor)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는 영국속담이 있다. 우산은 비가 하도 자주 와서 꼭 가지고 다니라는 말이고, 기계에 기름을 치면 부드럽게 돌아가듯 유머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기름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유머 한 마디가 상황을 바꾸어 놓은 경우가 많다. 미국 정치인들의 유머도 유명하다. 링컨이 상원의원 선거에 입후보했을 때 경쟁자였던 더글러스 후보가 합동연설회장 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링컨은 자신이 경영하던 상점에서 팔아서는 안될 술을 팔았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위법이며, 이렇게 법을 어긴 사람이 상원의원이 된다면 이 나라의 법질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글러스는 의기양양 해 했고 청중들은 술렁거렸다. 그때 링컨이.. 2022.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