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우즈베키스탄2

‘한-우즈베크 경협상징’ 수르길 가스화학단지 완공식 [건설워커 2016-05-21]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의 상징인 ‘수르길 프로젝트’ 가운데 가스화학단지 완공식이 21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북서지역 유스튜르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크 총리, 양국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총 39억달러가 투입되는 수르길 프로젝트는 양국 수교 이래 최대 규모의 경제 협력 사업으로, 지난 2006년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가스공사와 우즈베크 국영 석유가스공사(UNG)가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성사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가스공사, 롯데케미칼, GS E&R의 컨소시엄이, 우즈벡에서는 UNG가 각각 50%의 지분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황 총리가 참여한 행사는 유스튜르트 가스화학단지(UGCC) 완공식으로, 실제.. 2016. 5. 22.
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벡 최대 가스처리시설 공사 착공 위 사진을 누르시면 건설워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6억 6천만달러 규모 '칸딤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 기공식 진행 [건설워커 2016-04-20]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에서 대규모 가스처리시설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9일 '칸딤(Kandym)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의 기공식을 우주베키스탄 현지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발주처는 세계적 정유업체 루크오일(Lukoil)과 우즈베키스탄 국영 석유공사(UNG)의 합작 회사인 LUOC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구매·시공(EPC, Enginerring-Procurement-Construction)을 일괄 수행해 오는 2019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총 26억 6천만달러(약 3조1천억원)이며 이중 현대엔지니어링 지분.. 2016. 4.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