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SNS 좋은글
훈육 방식은 부모의 영원한 숙제 아닐까. 나 자신의 어린시절로 되돌아가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 막상 현실로 닥치면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부모가 되면 누구나 우리사회에 놓인 큰 벽을 실감하게 된다.
계획을 세우지 말라. 스무살에 무엇을 하고 그 다음에 무엇을 하고, 이런 식의 계획은 내가 볼때 완전히 난센스다. 완벽한 쓰레기다.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해서 절대 예상대로 되지않는다. 대신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해보라.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의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입니다. 자유로운 상상을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많이 시도해봐야 합니다.
"차라리 등대가 교회보다 훨씬 유익하다" 종교 타락에 관한 기사를 읽다가 문득 떠오른 벤자민 프랭클린의 명언입니다. 정치 하나로 모자라서 이젠 종교까지 걱정을 끼치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하고 3번 외쳐라.(마음속으로라도)
좋은 말을 하는 사람과 어울려라. (말은 운을 운전하는 운전기사다.)
어떤일이 있어도 기죽지 마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 행운을 부르는 20가지 법칙 중
사람들은 내가 감정이 없다고 하고 심지어 '침묵의 살인자'라는 말도 한다. 그러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이 감정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실 올해 마음 편한 적이 단 한순간도 없었다. - 박인비
어떤 말다툼에서든 여자가 항상 마지막 발언을 한다. 그 마지막 발언에 남자가 한마디라도 덧붙이면 또 다른 말다툼이 시작된다. - 토론의 기술
'우리나라 언론의 보도행태'라는 제목으로 SNS에 떠도는 글을 소개합니다. 씁쓸한 내용이네요.
최영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언론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긴 의혹"
전두환 "전재산 29만원"
언론 "현정권 국가원로 홀대 극치, 코드인사 보훈처장 경질해야"
우리나라 언론의 보도 행태라는데..
시이저 "주사위는 던져졌다"
언론 "시이저, 도박광으로 밝혀져"
이순신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말라"
언론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지시 도덕성 논란"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언론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SNS 유머
미국 정치엔 유머가 있지만 한국 정치엔 유머가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 마시라. 한국 정치는 그 자체가 코메디라는 말이 있음. 웃으며 삽시다.
김여사가 자기를 돼지라고 부른 남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벌금형을 언도받은 남자는 판사에게 물었다. “그러면 돼지한테 김여사라고 불러도 안되나요?” 판사 “그건 법적으로 문제 없어요” 그러자 그가 김여사를 향해 “안녕하십니까, 김여사님”
정치인은 자신이 한 말을 믿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믿으면 놀란다. - 샤를 드골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세 번 놀란다. 첫째 나같은 사람도 뽑히는구나 하고 놀라고, 둘째 국회에 들어가보니 대부분 나랑 똑같다는 걸 보고 놀라고,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가 돌아가니 놀란다.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 대표, 메디컬잡 대표, (주)컴테크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취업전문가, 잡(JOB)칼럼니스트, 뉴스에듀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였으며, 1990년대에는 공학 소프트웨어 공인 개발자, 소호 창업전문가, PC통신 취업정보제공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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