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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세 번 놀란답니다. 첫째 나같은 사람도 뽑히는구나 하고 놀라고, 둘째 국회에 들어가보니 대부분 나랑 똑같다는 걸 보고 놀라고,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가 돌아가니 놀란답니다. http://bit.ly/18giuDC
기자: "의원님이 간밤에 한 연설을 들어가지고는 이 문제에 대한 의원님의 입장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유권자들이 많습니다" 국회의원: "거 아주 잘된 일이네요. 나는 그런 효과가 나타나도록 연설문을 작성하느라고 열 시간 가까이 애썼어요" http://bit.ly/1ctC3Ys
"정치인은 자신이 한 말을 믿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믿으면 놀란다." - 샤를 드골 http://bit.ly/1f8LgG0
정치인들의 행태에 격분한 한 신문이 "정치인들의 절반은 협잡꾼"이라는 제목으로 비판사설을 실었다. 그러자 저명한 정치인들이 노발대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버티다 못한 신문은 다음과 같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정치인들의 절반은 협잡꾼이 아니다!" http://bit.ly/1bPMgQB
[유머] 정치란 무엇인가??
어린 아들이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정치가 뭐에요?"
아빠가 대답했다. 에...그러니까 정치란 말이다. 우리 가족을 예로 들어볼까? 아빠는 돈을 벌어오니까 '자본주의'라고 부르기로 하자. 엄마는 집에서 돈을 관리하니까 '정부'라고 할 수 있지.
엄마와 아빠는 오로지 너희를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들이야. 그러니까 네가 바로 '국민'이지. 우리집에서 일을 해주는 가정부는 '노동자' 계층이 되는 것이고,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있는 너의 어린 동생은 우리집의 '미래'라고 할 수있단다.
아들은 무슨 말인지 완전히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그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그날밤, 아들은 기저귀에 실례를 한 동생이 너무나 큰 소리로 울어대는 바람에 그만 잠에서 깨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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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대답했다.
"네, 이제는 알겠어요. 정치란, 말하자면 자본주의가 노동자를 농락하는 동안 정부는 계속 잠만 자고 있고, 국민은 완전히 무시당하고, 미래는 똥으로 뒤범벅이 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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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안방 문을 두드렸지만 엄마는 너무나 깊은 잠에 빠진 나머지 아들이 문을 두드려도 잠에서 깨지 않았다. 아들은 할 수 없이 가정부의 방으로 가서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그 안에서 재미를 보고 있던 아빠와 가정부는 아들이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열어주지 않았다. 아들은 할 수 없이 다시 자기방으로 돌아가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날 아침, 아빠가 아들에게 물었다.
"아들아, 정치가 무엇인지 간밤에 생각 좀 해보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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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정치가 무엇인지 간밤에 생각 좀 해보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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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는 알겠어요. 정치란, 말하자면 자본주의가 노동자를 농락하는 동안 정부는 계속 잠만 자고 있고, 국민은 완전히 무시당하고, 미래는 똥으로 뒤범벅이 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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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에서 잠자는 국회의원님들(아고라 펌)
꿈속에서도 나라를 걱정하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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