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현 SNS] "SNS훈수 NO…원치 않는 충고는 잔소리" | ||||||
뻘짓하면 한방에 훅 가는 SNS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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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트친이 올린 글이 ‘가끔’ 맘에 안들면 “이건 다른 사람을 위해 쓴 거구나”하면 되고, ‘항상’ 맘에 안들면 언팔하면 된다.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훈수를 둬봤자, 본전도 못찾고 벽돌 ‘끝’. 상대가 원치 않는 충고는 잔소리가 될 뿐이다. - 건설워커 유종현 트위터에서 똑똑한 척하지 말자. 웬만하면 너나 나보다 똑똑해. 트위터에선 정치얘기 안하면 바보같고, 오프에선 정치얘기 하면 바보된다. #트위터 스마트폰으로 SNS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SNS하는 사람들이 스마트한지는 의문이다. 트위터는 시덥잖은 얘기하는 곳임과 동시에 시덥잖은 얘기나 한다고 욕먹는 곳임. 트위터의 장점 : 누구에게나 막말을 할 수 있음. 트위터의 특징 ★ 아무도 내 트윗을 안보고 내게 관심 없는 것 같지만, 뻘짓하면 한방에 훅 감. "하나도 안변했네" "어떻게 변하니?" #플픽 "진실이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 거짓은 세상을 반 바퀴 돌 수 있다" SNS를 보다가 문득 떠오른 말. 예전에는 이상한(?) 뉴스를 보면 '뭐야 이거'하고 바로 SNS에 올렸는데, 요즘은 여기저기 알아보고, 확인 또 확인하는 것이 필수가 됐다. 으리(의리)도, 진실도 없는 언론들...스팸이랑 뭐가 다른가 싶다. 일본에서 한 남자가 지하철 철로에 떨어져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고 그들의 손길은 바빠졌다. 도움의 손길이 아닌 촬영하고 널리 퍼트리려는 손길 - SNS시대, 묵념에서 깨어나라 중에서 트위터 하는 '나' 다르고, 페이스북 하는 '나' 다르고, 밴드 카톡 하는 '나' 다르고, 오프라인 '나' 다르다. 그거 다 합치면 '나' 맞을걸?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 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만일 누군가가 당신을 비난하거나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면 그것을 당신에게 건네려는 어떤 물건이라고 생각하라. 당신이 그 물건을 ‘받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 물건은 그냥 상대방의 손에 남아 있을 것이다. - 마리사 피어,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좋은 사람들에게는 사랑을 받고 나쁜 사람들로부터는 미움을 받는 이가 실로 훌륭한 사람이다. - 논어(論語), 자로(子路) 편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이 가면 그냥 믿는 체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더욱 대담해져서 더욱 심한 거짓말을 하여 정체를 폭로한다. - 쇼펜하우어 완벽하게 거짓을 꾸며낼 수는 있지만, 끝까지 그것을 관철시킬 수는 없다. 거짓말은 무게가 없기 때문에 달아보면 꼼짝없이 들통나게 되어있다. - 이드리스 샤흐 ■애완동물이 건강에 주는 7가지 효과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 대표, 메디컬잡 대표, (주)컴테크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취업전문가, 잡(JOB)칼럼니스트, 뉴스에듀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였으며, 1990년대에는 공학 소프트웨어 공인 개발자, 소호 창업전문가, PC통신 취업정보제공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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