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일성·이랜드·현대아산·건원엔지니어링 등 인재 확보 총력… 건설워커 “공채보다 실무형 선발이 주류”
경기침체로 신규 공사 물량이 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견 건설사들이 현장형·전문직 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건설취업전문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방건설, 일성건설, 이랜드건설, 동문건설, 현대아산, 건원엔지니어링 등
여러 중견사가 하반기 채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 주요 기업별 채용 현황 요약
기업명 | 모집분야 | 주요 요건 | 접수기간 |
대방건설 | 자금·영업부 경력직 | 관련학과, 상위사 경력 우대 | ~10/28 |
일성건설 | 시공품질관리 | 5년 이상 경력, 관련자격증 | ~10/27 |
이랜드건설 | 건축설계 | 경력 7년↑, CAD·스케치업 활용 | ~11/4 |
동문건설 | 조경 신입·경력 | 조경기사 필수 | ~10/29 |
현대아산 | 건축공무·공사 | 건축기사, LH/SH현장 경력자 우대 | ~11/2 |
건원엔지니어링 | 건축 CM 신입 | 4년제 건축 전공, 기사자격증 필수 | 10/27~11/10 |
이 밖에 현대건설·GS건설·쌍용건설·효성중공업·계룡건설·금호건설 등 주요 대형·중견사도 PJT전문직, 현장계약직, 상시채용 방식으로 인력을 선발 중이다.
이는 단순한 경기 대응이 아닌, 프로젝트 단위별 실무인력 선제 확보 전략으로 해석된다.
🧩 건설워커 분석
“건설업 채용의 중심축이 공채에서 현장 단위 실무형으로 이동하고 있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이력서에 직무별 핵심 키워드를 잘 배치하면 비공개 채용이나 헤드헌팅 검색에서 눈에 띌 확률이 높다”며 “경력기술서에는 수치·성과 중심의 기술 경험을 명확히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컨스라인 한마디
요즘 채용은 단순한 이력보다 ‘현장에서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선호한다.
공채 중심의 구직 전략보다 PJT직·현장직 중심의 경력 설계가 유리하다.
특히 건설워커 이력서 등록 시 직무 키워드(예: 공무, 품질, CM, 토목시공 등)를 구체적으로 명시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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