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설워커/채용정보

중견 건설사 하반기 채용전선 ‘이상무’… PJT전문직·경력직 중심으로 재편

by 건설워커 2025. 10. 23.
반응형

대방·일성·이랜드·현대아산·건원엔지니어링 등 인재 확보 총력… 건설워커 “공채보다 실무형 선발이 주류”


경기침체로 신규 공사 물량이 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견 건설사들이 현장형·전문직 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건설취업전문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방건설, 일성건설, 이랜드건설, 동문건설, 현대아산, 건원엔지니어링 등
여러 중견사가 하반기 채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 주요 기업별 채용 현황 요약

기업명 모집분야 주요 요건 접수기간
대방건설 자금·영업부 경력직 관련학과, 상위사 경력 우대 ~10/28
일성건설 시공품질관리 5년 이상 경력, 관련자격증 ~10/27
이랜드건설 건축설계 경력 7년↑, CAD·스케치업 활용 ~11/4
동문건설 조경 신입·경력 조경기사 필수 ~10/29
현대아산 건축공무·공사 건축기사, LH/SH현장 경력자 우대 ~11/2
건원엔지니어링 건축 CM 신입 4년제 건축 전공, 기사자격증 필수 10/27~11/10

이 밖에 현대건설·GS건설·쌍용건설·효성중공업·계룡건설·금호건설 등 주요 대형·중견사도 PJT전문직, 현장계약직, 상시채용 방식으로 인력을 선발 중이다. 

 

이는 단순한 경기 대응이 아닌, 프로젝트 단위별 실무인력 선제 확보 전략으로 해석된다.


🧩 건설워커 분석

“건설업 채용의 중심축이 공채에서 현장 단위 실무형으로 이동하고 있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이력서에 직무별 핵심 키워드를 잘 배치하면 비공개 채용이나 헤드헌팅 검색에서 눈에 띌 확률이 높다”며 “경력기술서에는 수치·성과 중심의 기술 경험을 명확히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컨스라인 한마디

요즘 채용은 단순한 이력보다 ‘현장에서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선호한다.
공채 중심의 구직 전략보다 PJT직·현장직 중심의 경력 설계가 유리하다.
특히 건설워커 이력서 등록 시 직무 키워드(예: 공무, 품질, CM, 토목시공 등)를 구체적으로 명시해두자.


기업이 채용공고를 올리면 네이버·고용24·건설협회·건설기술인협회·건설워크넷·대한경제·이엔지잡 등 주요 채널과 블로그·카페·SNS로 동시에 확산됩니다. (※ 단, 제휴 채널은 서비스차원이며 상황에 따라 변동)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 건설회사가 아닙니다.

 

👉 네이버 검색창에 '건설워커'​​

건설워커 네이버 연관채널

📌 건설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채용 플랫폼, 건설워커 — 채용은 기본, 업계 트렌드와 기업 분석까지 깊이 전합니다.

📛 Copyright ⓒ 건설워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컴테크컨설팅(건설워커) | 대표 유종현 | 서울 강북구 한천로140길 5-6 | 사업자 등록번호 : 210-81-25058 | TEL : 02-990-4697 | Mail : helper@worker.co.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강북-제 191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