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종합건설업 보유기술자수 상위 10개 건설사(10대 건설사)
[건설워커 2014-08-07] 국내 건설업체 중 보유기술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현대건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3년 기준 종합건설업 보유기술자수 자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보유기술자 수가 5,087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성물산(4,766), 대우건설(4,263), GS건설(3,875), 대림산업(3,143), 포스코건설(2,805), SK건설(2,624), 롯데건설(1,797), 한화건설(1,333), 한진중공업(1,073)의 순이었다. 보유기술자수는 건설사의 기술경쟁력을 평가하는 유력한 지표이며, 시공능력평가에서 기술능력생산액, 기술능력평가액에 반영된다. 보유기술자수는 건설업체들의 잠재력이자 경쟁력으로, 공사실적, 특허 노하우, 공사관리기술 등과도 연관이 깊다. ..
2014. 8. 4.
[국토교통부 - 건설워커] 2014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 결과
2014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 결과 건설워커 뉴스 2014-06-05 건설업계 원·하도급 상호협력 평가에서 대기업으로는 삼성물산과 금호산업, 중소기업에선 금성백조주택이 가장 높은 점수(99점)를 받아 최고 공생 발전 건설업체의 위상을 갖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를 실시한 결과 2664개 건설사를 우수업체(60점 이상)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우수업체 중 최상위인 95점 이상을 받은 건설사는 대기업 11개, 중소기업 136개였다. 이중에서 대기업에선 삼성물산과 금호산업이, 중소기업은 금성백조주택이 최고점을 받았다. 또 대기업 부문에서는 현대엠코, 고려개발, 계룡건설산업, 롯데건설, 대림산업, 울트라건설, 한화건설, 극동건설, 호반건설 등이 95점 이상의 최..
2014. 6. 5.
[건설워커] 국토부, '해외건설 전문인력' 4천명 양성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해외건설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의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기술교육원 등 9개 기관에서 ‘14년 총 4천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 대학교 졸업(예정)자 등 미취업자 3,300명, 건설업체 재직자 700명 (취업 과정) 우선, 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대학생 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기 취업과정 규모를 ‘13년 2,800명(목표)에서 ’14년 3,30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특히 외국어 사용이 능통한 고급 인력 양성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14.1 해외건설업체 설문조사 결과 해외건설사업 진행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전문인력 확보의 어려움이며, 교육을 통해 고급관리자 양성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 ** 건설기술교육원 1,700명, 해외건설협회 200명,..
2014.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