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잇따라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잇따라 설연휴가 끝나자 건설업계의 경력사원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극동건설, 현대엠코, STX건설, 코오롱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 현대건설(www.hdec.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기계, 화공, 전기, 건축, 토목, 조경, 설비, 품질, 공정, 금속/재료, HSE/QA, 연구부문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 메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대우건설(www.dwconst.co.kr)이 해외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 품질, 배관, IT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2011. 2. 9.
'해외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채용시장 7대 키워드
건설워커가 꼽은 '올해의 키워드'는? '해외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부동산침체, 부도, 4대강, 건설기능인'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가 선정한 올해의 건설채용시장 키워드다. 건설워커는 연말을 맞아 올해 건설산업 채용시장에서 최고의 화두였던 7대 키워드를 선정, 20일 발표했다. ■해외건설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는 올해 목표액인 600억 달러를 초과해 7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는 2014년 수주 1000억달러, 세계시장 점유율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률 등 질적인 측면에서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해외수주의 중동지역 편중과 고급인력 부족, 국내 기업간 과당경쟁, 낮은 부가가치 등 풀어야할 숙제가 ..
2010.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