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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JOB팁/취업iN

⚠️ “누구나 고수익 가능”이라는 구인공고, 그 말 믿으셨나요?

by 건설워커 2025.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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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이 꼭 알아야 할 허위·과장 채용광고의 실체

“누구나 고수익”이라는 말은, 실제로는 “실적을 많이 올리는 누군가만 고수익 가능”을 뜻합니다.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월 000만 원 이상! 주 5일 근무에 고수익 보장!”

구인구직 혹은 알바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이와 비슷한 문구를 본 적 있으신가요?

취준생 A씨도 오늘 비슷한 공고를 발견했습니다.

경력도 필요 없고, 학력도 안 본다는데 월 400만 원 이상을 준다니 솔깃했죠.

“이런 게 진짜 꿀 일자리 아니야?” 싶었던 순간—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1. 달콤한 공고, 숨은 함정

공고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 나이가 어려도 OK
* 경력 없어도 OK
* 남녀노소 누구나 OK
* 신입 평균 월급 400만 원 + α

언뜻 보면 꿈 같은 조건이지만, 사실 이런 문구가 반복되는 공고는 대부분 과장광고입니다.

“누구나 고수익”이라는 말은, 실제로는 “실적을 많이 올리는 누군가만 고수익 가능”을 뜻합니다.

2. TM(텔레마케팅)의 현실

이런 공고의 정체는 대부분 텔레마케팅(TM). 

물론 취업사기나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일 수도 있습니다. 

아주아주 착한(?) 케이스가 텔레마케팅 입니다.  

* 인바운드 : 고객이 직접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 상담·안내·추가 판매
* 아웃바운드 : 회사가 고객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상품·서비스 홍보

특히 아웃바운드는 감정노동이 많고, 성과가 급여와 직결됩니다.

기본급 + 인센티브 구조이기 때문에, 초보자가 곧바로 월 400만 원 이상 받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3. 왜 과장광고를 할까?

기업 입장에서는 지원자를 빨리 모아야 하기 때문에 **‘누구나’, ‘고수익’, ‘보장’** 같은 키워드를 남발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소수의 성과 좋은 직원만 고수익을 얻고, 대부분은 기본급 수준에 머뭅니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취업사기인가?” 싶을 정도로 허탈해지는 순간이 많죠.

🤔 결론 & 구직자 조언

✔ “누구나 고수익 가능” → 실제로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소수만 고수익 가능”이라는 뜻입니다.

✔ TM업무 자체가 취업사기는 아니지만, **공고 문구는 허위·과장광고에 가깝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정말 그렇게 쉬운 고수익 일이면 세상 사람 모두가 이미 하고 있겠죠.

👉 구직자 여러분, 공고를 볼 때는 반드시 '급여 구조, 업무 성격, 후기'를 확인하세요.

특히 사회초년생·취린이일수록 “달콤한 말 뒤에 숨은 현실”을 꿰뚫어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취업사기주의 #허위과장광고 #누구나고수익 #구직자주의사항 #텔레마케팅채용 #아웃바운드 #인바운드 #보이스피싱현금수거책 #취업꿀팁 #건설워커 #잡톡

📘 관련 문서

📜 누구나 취업, 고수익 가능? 허위·과장 구인광고 조심 (TM, 일반 컴퓨터 능력)

👉 https://blog.naver.com/workerjob/222852390373

기업이 채용공고를 올리면 네이버·고용24(고용노동부)·건설협회·건설기술인협회·국토부 건설워크넷·대한경제·이엔지잡 등 주요 채널과 블로그·카페·SNS로 동시에 확산됩니다. (※ 제휴 채널은 서비스차원이며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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