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치료 ★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
입력 2013.06.26 13:00 | 수정 2015.03.14 00:38 "남들이 좋다고(나쁘다고), 나한테도 좋은건(나쁜건) 아니더라구요" [메디컬잡 2013-06-26] 이사람 저사람 입을 통해 안좋다는 음식을 하나씩 메모하다보면 먹을게 하나도 없어진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래 자료를 포함해서 남의 말은 참고만 하고 스스로의 경험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내게 나쁜 음식은 이것이것이더라..." "이건 괜찮더라" 식이일지 기록하며 스스로 문제 음식 찾아내야 일반적으로 콩, 야채, 절인 채소, 오렌지, 레몬, 과일 쥬스, 시거나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마가린, 설탕,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우유(평소에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경우) 등은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에 안좋은 것으..
2015. 2. 11.
[간질환] 간수치란? 정상범위 GOT(AST), GPT(ALT), 감마GT, 빌리루빈(길버트증후군)
[간질환] 간수치란? 정상범위 GOT(AST), GPT(ALT), 감마GT, 빌리루빈(길버트증후군) 간세포 많이 죽을수록 간수치 상승 글 메디컬잡 | 입력 2014.08.14 16:30 | 수정 2014.08.14 17:30 [메디컬잡 유종현 2014-08-14] 간은 '침묵의 장기'다. 통각신경이 잘 발달하지 않아 문제가 생겨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상 증상을 느낄 무렵이면 이미 회복 불능의 ‘말기 상태’에 이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미리 검사를 통해 관리해야 한다. 간수치는 간 기능의 저하 여부를 보는 혈액검사상 수치를 말한다. 주요 간 기능 검사로는 AST, ALT, GGT, ALP, 빌리루빈(bilirubin) 등이 있고, 이 외에도 알부민(albumin), 단백질(protein)..
2014. 8. 31.
염증성 장질환(궤양성대장염, 크론병) ★ 명의(전문의, 교수) 양석균, 김호영, 한동수, 김형길, 진윤태
글=메디컬잡 | 입력 2014.05.25 18:28 | 수정 2016.05.18 07:25 염증성장질환 전문의(교수, 명의) | 양석균, 김호영, 한동수, 김형길, 진윤태 교수(무순 나열) "염증성 장질환은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로 일반인 못지않은 삶을 살 수 있다. 오랜 투병으로 인해 가족간 관계가 소원해지고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환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꼭 필요하다. 질환 특성상 식이가 매우 중요한데도 먹지 못하는 음식이나 술 등을 강요하는 회식 문화, 잦은 화장실 이용으로 불성실하다는 편견 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들다." - 양석균 교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 전 대한장연구학회 회장 (사진=병원 홈페이지 캡쳐) "실제로 환자가 느끼는 것은 의료진의 평가와 다를 수 있어 삶의 질과..
2014.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