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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건설취뽀270

📛 국가기술자격증 불법 대여, 이제 그만! 건설워커 클린캠페인 📛 국가기술자격증 불법 대여, 이제 그만!🚨 건설워커 클린캠페인 | 자격증 대여 OUT!"○○기사 자격증 보유자 급구, 현장 안 나가셔도 됩니다."이런 문구, 어디서 한 번쯤 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SNS나 구인·구직 커뮤니티, 오픈채팅방 등에서 종종 보이는 '현장 무관 자격증 모집'그럴싸해 보이지만, 실상은 불법 자격증 대여를 노린 유혹일 가능성이 큽니다.❌ 자격증 불법 대여, 왜 문제일까요?🔻 자격증만 빌리는 회사… 일은 누가 하나요?현장에 책임자가 없으면, 공사 품질은 누가 보장하나요?서류상 등록된 '유령 기술자'… 결국 피해는 현장과 시민에게 돌아갑니다.🔍 불법 대여, 왜 사라지지 않을까?1️⃣ 영세 건설사“인건비 아끼자” → 기술자 명의만 빌려 등록2️⃣ 은퇴자·비전공자“일은 못하지만.. 2025. 7. 30.
휴가철? 건설사는 ‘조용한 채용 중’…수시·상시·비공개 채용 시대 생존 전략 3가지 🏖️휴가철? 건설사는 ‘조용한 채용 중’…수시·상시·비공개 채용 시대 생존 전략 3가지“공채는 줄고, 단타성 수시·비공개 채용은 늘고 있다”빠른 지원, 이력서 키워드 관리, 평소 준비가 취업 성패 좌우본격적인 여름 휴가철.하지만 조용하다고 방심하긴 이릅니다. 겉으론 채용 비수기 같지만, 건설업계는 지금도 ‘보이지 않는 채용’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정기공채 중심의 채용은 사라지고, 수시·상시·비공개 채용이 표준으로 자리잡으면서, 구직자들도 채용 트렌드 변화에 맞춘 전략적 대응이 절실해졌습니다.국내 대표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휴가철에도 구직자들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취업 전략 3가지를 제안했습니다.✅ 1. 공고 마감일까지 기다리지 마라‘빠른 지원’이 수시채용 기본 전략수시채용은 선착순입니다.공고는 .. 2025. 7. 30.
나한테 맞는 건설사 고르는 5가지 꿀팁 🎤 "건설사 두 군데 붙었는데 어디 갈까요?" 건설사 두세 곳 중복 합격! 축하드려요🎉근데 진짜 고민 되죠?연봉? 워라밸? 도급순위? 뭐가 제일 중요할까?이번 포스팅은"내 입맛에 딱 맞는 건설사 고르는 법"핵심만 쏙쏙 정리해 드릴게요.출처: 건설워커 공식블로그 2025.07.29원문 링크 👉 클릭1. 💸 연봉 & 복지, 절대 무시 못 해요솔직히 말해볼까요?연봉 많이 주는 데 가는 게 국룰입니다.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죠!건설업은 장시간 + 현장 근무가 기본이라연봉 말고도 성과급, 수당, 교통비, 유류비, 특근비 등보상 시스템 잘 갖춘 회사를 골라야 해요.그리고 복지도 체크 필수!숙소/식사 제공건강검진학자금 지원유급휴가선택적 복지제도이런 거 다 챙겨주는 회사? 무조건 플러스 점수💯2. ⏰ 워라밸 =.. 2025. 7. 29.
[엔지니어링 취준생 필독] 도로부는 박사장님, 상하수도는 김사장님...? 독채 📌 [엔지니어링 취준생 필독] 도로부는 박사장님, 상하수도는 김사장님...? 그게 바로 독채다같은 회사인데 회식 따로, 계약 따로, 월급 기준도 따로?회사 이름은 하나인데 주인님은 여럿입니다. 실화냐고요? 실화입니다.💬 회사에 사장님이 셋? 독채가 뭐냐고요‘독채’라고 하면 뭐부터 떠오르시나요?그쵸. 독채 전세, 독채 원룸. 그런데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에서 말하는 독채는 그런 주거 개념이 아닙니다.이 바닥에서 ‘독채’는 ‘독립채산제’의 줄임말이에요. 한마디로 ‘회사 간판은 하나인데, 부서별로 따로 살림하는 구조’.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구조부는 A 이사님이 주인도로부는 B 이사님이 경영상하수도부는 C 이사님이 실세겉보기엔 하나의 회사인데, 실제로는 오너가 다른 셈이죠.월급도 각자 주고, 회식도 따로 하고.. 2025. 7. 25.
🏗️ [건설취업Q&A] 입사 한 달 만에 퇴사해도 될까요? 🏗️ [건설취업Q&A] 입사 한 달 만에 퇴사해도 될까요?건설 현장에 첫발을 디딘 지 얼마 안 됐는데,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이 길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특히 시공기사를 비롯한 기술직 신입사원분들 중에는 입사 후 한 달 만에 퇴사 고민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입사한 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 퇴사해도 괜찮을까요?또, 퇴사를 결심했다면 어떻게 말하고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까요? 실제 건설사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현실적인 가이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달 만에 퇴사하면 불이익이 있을까요?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입사 후 곧바로 퇴사하더라도 법적 불이익은 없습니다. 건설회사 인사팀이나 현장에서는 이런 상황이 의외로 흔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현장 적응이 어렵거나, 체.. 2025. 7. 23.
취업할까, 대학원 진학할까? 아니면… 설계 vs 시공 vs 대학원 진로고민 [건설취업 고민] 설계회사 입사 vs 대학원 진학 vs 시공사 계속 도전하기🎓 “취업할까, 대학원 진학할까? 아니면…”갈림길에 선 건설 구직자를 위한 진로 선택 가이드📅 출처: 건설워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workerblog/223940111768✍️ 작성일: 2025.7.20.“설계회사에 붙었어요. 그런데 대학원도 합격했어요…”“서류는 통과하는데 면접에서 계속 떨어집니다. 그런데 최근 설계회사 면접에 합격했고, 다음 달부터 출근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S대 환경공학 대학원에도 합격했습니다. 이 회사에 갈까요? 아니면 공부를 더 할까요?” 최근 한 건설 구직자의 고민이 건설워커 Q&A 게시판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그는 올해 2월 졸업 후 계속해서 시공회.. 2025. 7. 20.
[건설취업] 지방대·비명문대 학벌·학점 콤플렉스 극복 꿀팁 🎓 “지방대면 학점 4.0은 넘겨야 대기업 가능?” 진짜일까?☑️ 학벌·학점 콤플렉스 극복 꿀팁: 건설사 취업은 OOO이 결정한다!안녕하세요, 건설워커 컨스라인 운영자 라인C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속으로만 끙끙 앓는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지방대 출신인데 평균 학점이 3.9라 불안해요…”헉… 이 정도면 공부 꽤 잘한 건데, 왜 불안하죠?이게 바로 학점 콤플렉스 + 지방대 자격지심 콜라보입니다.게다가 이런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지방대면 학점 4.2는 돼야 대기업 문이라도 두드린다""삼성, LG 합격자 평균 학점 3.8~4.0 이상이다" 아니, 이건 뭐 학점 깡패들만 다니는 회사입니까?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그게 합격 기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통계와 채용.. 2025. 7. 12.
1군 건설사는 취업스펙보다 '이것'을 본다!! 🏗️ 1군 건설사 취업 합격스펙?일급비밀 그알! 진짜 중요한 건 적합성(Fit)입니다“토익은 몇 점이면 되나요?”“자격증은 몇 개 있어야 하죠?”“학점이 낮은데도 지원 가능한가요?”매년 수많은 건설취업 준비생들이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그리고 온라인에는 어김없이 '합격스펙 평균치'가 돌아다니죠.하지만 이제는 질문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건설사 취업은 대학입시처럼 점수 싸움이 아닙니다.🔍 ‘합격스펙’이라는 착각인터넷에는 이런 평균 합격스펙이 자주 보입니다.학점 3.6 이상토익 800점대토스/오픽 IM3 이상자격증 2~3개인턴 경험,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하지만 기업은 이 수치보다 훨씬 더 깊은 기준,즉 ‘적합성(Fit)’을 기준으로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는가?✔ 이 직무에.. 2025. 7. 10.
건축학과·건축공학과 출신도 인테리어 취업 가능한가요? 실내건축·인테리어 분야는 설계와 시공을 모두 아우르는 일입니다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실내인테리어 #시공설계일체 #인테리어취업 #건설워커 ‘실내인테리어=디자인만 하는 일’이라는 오해, 아직도 있으신가요?사실 실내건축(Interior Architecture) 분야는 단순한 공간 꾸미기를 넘어,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체 공정을 책임지는 복합적인 업무입니다. 공간을 어떻게 구성할지 구상하고, 그에 맞게 설계 도면을 작성한 뒤, 직접 현장 공사를 관리하거나 시공사와 협업까지 이뤄야 하죠. 이른바 설계-시공 일체형 업무(SD to CD + CM)가 많은 것이 이 분야의 특징입니다. ---🎓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 실내건축 진출 가능할까? 실내건축이 설계와 시공을 함께 다루는 분야라면, 과연 어떤 전공이 더 유리.. 2025. 7. 10.
건설회사 취업, 자격증 하나 더 딸까?― 건축·토목기사 취득 이후의 현실적인 전략 🏗️ 건설회사 취업, 자격증 하나 더 딸까?― 건축·토목기사 취득 이후의 현실적인 전략대기업 건설사 입사를 목표로 한다면,추가 자격증이 ‘정답’일까요? ‘전략’일까요?안녕하세요.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운영자, 채용멘토 **캡틴C(Construction)**입니다.건설 분야에서 자격증은 곧 ‘기본기’이자 ‘신뢰의 신호’입니다.하지만 요즘은 자격증 하나만으로는 취업을 보장하지 않습니다.그렇다고 자격증을 무작정 많이 딴다고 해서 취업 성공률이 확 뛰는 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주 묻는 질문최근 건설워커에 한 취준생이 남긴 질문입니다.“건축기사 자격증은 이미 땄고, 영어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자격증을 하나 더 따면 취업에 유리할까요?그리고 어떤 자격증이 도움이 될까요?”사실 이 질문은 건축.. 2025. 7. 4.
전문대·학은제 출신, 1군 건설사 정규직 취업전략은? PJT경력vs편입vs대학원 현실 비교 전문대·학은제 건축과 출신 30대 PJT경력직의 고민, 학벌·나이의 벽을 넘는 진로 시나리오 【건설워커 공식블로그=2025.06.13.】 안녕하세요, 건설워커 컨스라인 운영자 라인C입니다.건설워커 잡(JOB)소리 게시판에 올라온 구직 사연 함께 들여다볼까요?“도급순위 10위권 건설사 PJT 3년 경력자입니다. 1군 건설사 정규직이 목표인데, 만30세 나이와 학은제 꼬리표가 발목을 잡네요…” 요즘 같은 건설 불황 속, 실무경력을 쌓았음에도 학벌과 나이 때문에 고민하는 구직자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한 건축 전공자의 진솔한 고민을 중심으로, 전문대·학은제 출신 PJT경력자가 1군 건설사 정규직 취업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정리해봤습니다.🔹 사례 개요* 나이: 만30세* 학력: 수도권 전문대(건.. 2025. 6. 13.
탈건? 신입 건설기술인의 흔들림 | 신입이 느끼는 좌절과 현실의 간극 🔍 신입 건설기술인의 흔들림, 괜찮습니다 | 8개월 차가 느끼는 좌절과 현실의 간극도면은 낯설고, 현장은 버겁고, 마음은 이미 지쳐있을 때이 글은 지금 건설 현장 어딘가에서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고민 중인 초보 기술인을 위한 조용한 응원의 글입니다.🧭 1. 내가 모르는 건 ‘죄’가 아닙니다"도면 좀 봐라", 하지만 정작 도면 보는 법은 아무도 안 알려주죠.사수는 바쁘고, 물어보면 괜히 눈치 보이고,결국 스스로 ‘멍청한 건 아닐까’ 자책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당신은 지금 전혀 새로운 언어(도면)를 배우는 중입니다. 그게 느리다고 해서 잘못된 건 아니에요.‘이해가 안 간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성장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2. 공부가 안 되는 이유, 의지가 약해서가 아닙니다야근, .. 2025. 6. 9.
🔍 건축 전공인데, 토목 품질관리직 괜찮을까요? 🔍 건축 전공인데, 토목 품질직 괜찮을까요?― 건설현장 품질관리의 공통점과 커리어 전략👷‍♀️ “건축 품질 하고 싶은데, 토목 제안이 왔어요…”건축 전공자 A씨는 최근 품질관리직을 목표로 구직활동을 하던 중, 뜻밖의 제안을 받았습니다.그건 다름 아닌 토목 현장 품질관리직이었죠.“이거 해도 되나? 나중에 건축 품질관리직으로 전환 가능한 걸까?”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오늘 이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장 전문가의 의견과 경력 전략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현실적인 대안으로서의 토목 품질직'건축 품질'이 목표인데 '토목 품질'이라니… 처음엔 낯설 수밖에 없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괜찮은 우회로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건축과 토목, 품질관리 업무의 본질은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직무.. 2025. 6. 7.
대기업 취업, 낮은 학점이면 불리할까? 건설사 채용 실무자가 말하는 진실 📌 학점 3.0이 안 되면 취업은 끝? 아니요, 시작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학점이 낮아도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대기업 취업 가능합니다. 특히 건설사 취업에서는 더더욱!🎯 시작하며: "학점 낮아서 대기업은 글렀다?"는 오해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면서 학점이 낮아 고민하는 취준생들이 많습니다.특히 비명문대나 지방대 출신일수록 “내 학점으론 불합격할 거야”라는 막연한 두려움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 채용 현장은 생각보다 다릅니다.지금부터 채용 실무자의 시각에서, 건설사 취업과 학점 사이의 오해를 풀어보겠습니다.🎯 대기업 취업, 학점이 높을수록 유리할까?✔ 응시자격에 ‘학점 컷’이 있는 기업들삼성물산은 신입사원 서류전형에서 학점 제한을 폐지했습니다.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동부건설 등도 학점.. 2025. 5. 30.
시공사 vs 설계·엔지니어링… 어디가 더 좋을까?|건설취업 현실 조언 🏗 시공사 vs 설계·엔지니어링… 어디가 더 좋을까?|건설취업 현실 조언🤔 연봉이냐 워라밸이냐, 건설 구직자의 진짜 고민을 파헤쳐봤다📌 시공 1군이냐? 설계·CM 회사냐? 갈림길에 선 당신에게안녕하세요.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운영자, 라인C입니다. 건설 전공자, 예비 졸업자, 이직 희망자 모두가 한 번쯤 부딪히는 현실적인 고민이 있습니다.“돈 많이 주는 시공사 갈까? 아니면 워라밸 괜찮은 설계·엔지니어링 회사를 선택할까?” 건설워커 잡소리 게시판에 올라온 실제 사례와 선배들의 조언을 토대로,두 직무의 차이, 현실, 커리어 패스까지 냉정하게 비교해드립니다.✅ 현실토크: “돈은 시공, 삶은 엔지니어링?”최근 70위권 1군 시공사에 다니는 선배를 만난 한 구직자의 이야기입니다.“한 달에 두 번 집에 가.. 2025. 5. 23.
[건설사 취업준비] 직무 무관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설득력 있게 녹여 쓰는 방법 건설사 자소서, 경험보다 중요한 건 '맥락'“내가 한 일이 별거 없다고요?” 무관한 경험도 자소서에 쓸 수 있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 “카페 알바 경험 있는데, 이거 자소서에 써도 되나요?” 📌 “건설 말고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한 적이 있어요. 넣는 게 도움이 될까요?”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한 번쯤 스치는 고민입니다. 특히 건설과 전공, 직무가 직접 맞닿아 있지 않은 경험을 가진 분들에게는 더 그렇죠. 결론부터 말하면:쓸 수는 있다. 다만 ‘맥락’을 갖춰야 한다.건설사 자기소개서, '직무'가 중심이어야 하는 이유자기소개서는 단순한 이력 나열이 아니라, “이 지원자가 이 직무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건설회사는 업무 특성상 다양한 직무가 존재합니다. 시공, 공무,.. 2025. 5. 17.
중견 전문건설 정규직 vs 대형사 현채직, 잡소리에서 나온 현실 조언들 🔎 중견 단종 정규직 vs 대형사 현채직, 잡소리에서 나온 현실 조언들 건설워커 잡소리 게시판에 올라온 한 구직자의 고민 글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중견 전문건설 회사의 정규직과 이름값 있는 빅5 대형 종합건설사의 현채직(현장채용직) 중 어디로 가야 할지 갈등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연봉은 두 곳 다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건설업계 선배 구직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댓글로 달렸습니다. 건설워커 잡소리 특유의 거침없고 현실적인 조언들 중 일부를 정리해봤습니다.✅ 중견 전문건설 정규직 쪽 추천한 의견 요약“정규직이면 일단 출발선이 다르다.”→ 대기업 현채는 말 그대로 ‘소모품’이라 프로젝트 끝나면 바로 나가야 할 수도 있음.“현채 경력은 이직할 때 애매하다.”→ 원청이든 협력사든 ‘정규직 .. 2025. 5. 16.
지금 이 자리, 나의 발판입니다: 건설 취준생에게 보내는 마음 처방전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는 연습이, 내일의 나를 바꿉니다"찰리 트리멘더스 존스의 명언에서 찾은 건설 구직자의 생존 전략안녕하세요. 건설전문 취업플랫폼 건설워커 운영자 라인C입니다. 요즘 건설업계도 채용이 줄어들고,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죠.많은 분들이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이 길이 맞나?” 자꾸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시더라고요. 찰리 트리멘더스 존스(미국 작가, 명연설가)가 이런 말을 했어요.“당신이 지금 있는 곳에서 행복할 수 없다면, 당신이 있지 않은 곳에서도 행복할 수 없다.” 들으면 좀 뜨끔하죠.‘취업도 못 했는데, 뭘 어떻게 행복하라는 건가요?’이런 반문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말을 살짝 건설업 구직자의 관점에서 바꿔볼게요. 👉 “현장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초조하겠지만, 그 시간이.. 2025. 5. 11.
병역면제·공익(사회복무요원) 출신, 건설사 취업 불리할까? 병역면제·공익 출신, 건설사 취업 불리할까?군복무보다 중요한 건 실력입니다✍️ 건설워커 칼럼 | 글: 캡틴C(Construction) ‘군대 안 갔다 오면 취업에 불리할까?’아직도 많은 구직자들이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특히 건설업계처럼 보수적 이미지가 강한 업종에서는 더 그렇죠. 결론부터 말하자면,사회복무요원(공익), 병역면제자라고 해서 무조건 불이익을 받는 시대는 지났습니다.아직도 ‘군대 안 갔으면 불이익’이라고요?물론 일부 기업이나 특정 면접관이 군필자에 대한 선호를 드러내는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건설사 인사담당자들의 핵심 기준은 이렇습니다: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역량현장 적응력과 기본기(자격증·경험)문제해결 의지를 보여주는 태도와 자세즉, 복무 유형보다도 일할 수 있는 사람인가가 더 중요하다는 .. 2025. 5. 11.
2025 대형 건설사 신입사원 기본 연봉 총정리 🏗️ 2025 대형 건설사 신입사원 연봉 총정리건설 취업 준비생이 꼭 알아야 할 건설업계 초임 현실과 연봉 구조💬 신입사원 연봉이 곧 기업의 경쟁력?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정보 중 하나가 바로 신입사원 초임 연봉입니다. 특히 건설회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는 연봉이 단순한 숫자를 넘어,해당 기업의 복지 수준, 조직 문화, 성장 가능성을 짐작하게 해주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잡소리 게시판, 건설 취업 카페 등에서도“건설사 초임 연봉이 얼마인가요?”라는 질문은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그렇다면, 2025년 현재 기준으로 대형 건설사 신입사원이 받는 연봉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건설전문 구인구직 플랫폼인 건설워커의 공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 .. 2025. 5. 2.
현대건설기술교육원 vs 건설기술교육원, 어디가 더 좋을까? 현명한 선택을 위한 가이드 "사자와 호랑이 중 누가 더 강한가?"에 대한 답처럼, 단순 비교는 의미 없습니다.[안녕하세요, 건설워커 운영자 라인C 입니다.] 건설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현대건설기술교육원과 건설기술교육원, 어디가 더 낫나요?"하지만 이 질문은 마치 "사자와 호랑이 중 누가 더 강하냐"고 묻는 것과 비슷합니다. 두 기관 모두 건설 분야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손꼽히며, 각각의 강점이 뚜렷하기 때문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이 두 기관의 특성과 선택 기준에 대해 차분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현대건설기술교육원: 현대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교육기관현대건설기술교육원은 현대건설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가장 큰 강점은 교육 수료 후 현대건설 및 협력사 취업 연계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진다는.. 2025. 4. 28.
대기업 건설사 서류전형의 진실: ‘합격 컷’보다 중요한 것 대기업 건설사 서류전형의 진실: ‘합격 컷’보다 중요한 것공인어학성적, 학점, 자격증이 전부일까?“현대건설 서류 합격 컷이 어떻게 되나요?” 건설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이 질문에는 본질적인 오해가 깔려 있습니다. 대기업 건설사의 서류전형은 단순히 점수로 줄 세우는 시험이 아닙니다.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지원자의 종합적 경쟁력’입니다.1. 서류합격 기준은 정량보다 정성 평가대부분의 대형 건설사들은 지원자격 요건으로 일정 수준의 공인어학성적(예: TOEIC 700점), 학점(예: 3.0 이상), 자격증(예: 안전 관련 자격증 등)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원 가능' 조건일 뿐, 합격을 보장하는 기준은 아닙니다.현실적으로 명문대 4.0점이 탈락하고, .. 2025. 4. 25.
사수가 없었던 시간, 내공이 쌓인 시간: 체계 없는 현장에서 살아남은 건축기사의 기록 "누가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나를 만들어가는 것이다."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많이 배웠다지금 돌이켜보면, 저는 신입 때부터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현장에 던져졌습니다.12개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현장. 사수도, 동기도 없이, 혼자서 하루를 시작하고 끝내야 했던 2년 반. 무전 따라 움직이며 하루를 버텼고, 현장 전체를 뛰어다니며 배우지 않아도 될 실수까지 체험했습니다.누구도 정답을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그래서인지 오히려 실전 감각은 빠르게 늘었습니다.입사 동기와 나, 다른 길을 걷고 있다최근 두 번째 현장에서 우연히 입사 동기를 다시 만났습니다.그 친구는 첫 현장에서 친절한 대리님에게 체계적인 공무 교육을 받았고, 지금은 누구보다 자신 있게 일을 해내고 있었습니다. 반.. 2025. 4. 23.
건설회사 자소서 작성 가이드: 5초 안에 눈길을 사로잡아라! 건설사 채용담당자가 ‘끝까지 읽는’ 자기소개서의 조건 현장직 취업을 노리는 예비 건설인들에게 자기소개서는 단순한 서류가 아닙니다. 경쟁자들 사이에서 ‘한 줄이라도 더’ 눈에 띄기 위한 치열한 전략의 결과물이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자소서가 다 읽히는 건 아닙니다. 수십, 수백 통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인사담당자는 **첫 몇 초** 안에 읽을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그렇다면, 바로 묻습니다. **당신의 자기소개서, 5초 안에 인사팀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나요?** 🔹 첫 줄에서 인상을 남겨라 기업 채용 담당자도 사람입니다. ‘이건 읽을 만하겠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면, 자연스레 다음 지원서로 넘어가죠. 첫 문장에서부터 ‘건설 현장에 강한 사람’, ‘실전 경험이 있는 인재’라는 메시지를 던.. 202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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