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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JOB팁/취업iN389

[자기소개서] 포장보다 알맹이가 중요하다 자기소개서, 포장보다 알맹이가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를 화려하고 눈에 띄게 만드는 데 치중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하지만 외형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진정성 측면에서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 자기소개서는 그것을 검토하고 읽는 사람이 원하는, 즉 회사가 필요로 하는 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최우선 돼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는 것보다 솔직 담백한 필체로 자신의 스토리를 써내려가는 것이 공감의 폭을 넓히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스토리, 없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 "신입이라 마땅히 적을 것이 없다" "특별한 스토리가 없다" 이런 구직자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정리해 보는 ‘자기탐색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다. 회사가 조직원으로 선택할만한 '특별한.. 2015. 8. 11.
자기소개서 '스토리텔링'으로 공략하라…이야기는 설득력이 있다 자기소개서 '스토리텔링'으로 공략하라…이야기는 설득력이 있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입력 1999.05.26 11:56 | 최종수정 2015.05.27 12:56 어느 순간부터 취업에도 ‘스토리텔링’이란 단어가 화두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스토리텔링은 ‘이야기(story)’와 ‘말하기(telling)’의 합성어다. 그러나 단순히 ‘이야기’ + ‘말하기’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상대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상대방이 내 이야기에 빠져들어 공감하고 신뢰감을 갖게 만드는 것이 스토리텔링 기법의 핵심이다. 딱딱한 팩트로 전달하는 것보다 생생한 이야기로 전달하면 설득력이 커진다. 예를 들어 ‘왕자 사망, 공주 사망’이라는 팩트를 ‘왕자가 죽었고 .. 2015. 5. 27.
종합취업사이트 vs 전문취업사이트 ■종합취업사이트 vs 전문취업사이트 취업사이트는 모든 업종의 채용정보를 다루는 종합취업사이트와 건설, 의료, 이공계, 미디어, 학원강사, 판매, 디자인 등 특정 분야만을 취급하는 전문취업사이트로 구분된다. 사이트들이 난립해 있지만, 상위 몇 곳에 정보와 트래픽이 집중돼 있다. 종합이든 전문이든, 취업사이트는 저마다 강점이 있는 분야가 있다. 이를테면 건설 쪽이 강한 사이트가 있고 IT나 의료 쪽이 강한 사이트가 있다. 의료 분야 중에서도 의사 관련 정보가 많은 사이트가 있고,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관련 정보가 많은 사이트가 있다. 자신의 진로를 정했다면, 맞춤형 정보 제공과 진로상담이 가능한 전문취업사이트를 잘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문취업은 사람들의 관심이 비슷하다보니 공감대가 형성돼 있고 같은 분.. 2015. 5. 21.
[취업칼럼] 내가 절대 알수 없는 취업실패 원인? "비공개 채용기준이 있다" [취업칼럼] 내가 절대 알수 없는 취업실패 원인? 비공개 채용기준이 있다 글. 유종현 입력 2007.08.01 14:35 | 수정 2015.04.13 16:41 스펙 '빵빵'…능력이나 자격요건을 다 갖추고 면접도 잘 본 것 같은데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 단순히 높은 경쟁률 때문만은 아니다. 어느 회사든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부 채용기준이 있다. 그것은 채용공고에 명시된 자격요건이나 인재상과는 성격이 다르며, 불법적 차별요소가 담긴 경우도 많다. 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채용기준을 공개하는 바보 같은 회사는 없다. 자기 회사의 내부 기준에 맞지 않으면 그냥 조용히 합격자 명단에서 제외할 따름이다.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도 탈락했다면 이런 내부 심사기준 때문일지도 모른다. 흔한 비공개 자격조건으로는 나이, .. 2015. 4. 13.
[취업면접] 블라인드 면접 장단점 글. 건설워커 유종현 | 입력 2015.03.02 10:16 | 수정 2015.03.02 10:56 '학력파괴' ‘열린채용’을 외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블라인드 면접(blind interview)'이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블라인드 면접이란 응시자의 개인정보, 이력사항을 모르는 상태에서 면접만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면접관이 지원자들의 출신지역이나 출신학교(학벌), 전공, 학점, 영어성적, 가정환경 등 개인 신상 및 스펙에 관한 기초 자료가 전혀 없는 백지상태에서 이름과 특성을 기입한 질문서만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자료 없이 진행한다하여 일명 '무자료 면접', '깜깜이 면접'이라고도 불린다. 자기소개를 할 때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학과에 다니는 아무개입니다”가 아니라 “안녕하.. 2015. 3. 2.
[건설취업] 직장상사와의 불화로 이직고려 중 입력 2010.02.08 15:58 | 수정 2015.03.01 10:06 질문 35세 건축전공자 부동산 디벨로퍼 회사 근무 중 직장상사와의 불화로 이직 결심 기사자격증 없음 건축기사 취득 후 건설사 시공 또는 CM 분야로 이직 계획 기술경력을 쌓은 후 다시 디벨로퍼 회사 입사 희망함 답변 직장상사와의 불화로 이직을 생각하고 계시군요. 취업사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76.8%, 즉 다섯명 중 네명의 직장인이 ‘상사와의 불화 때문에 퇴사나 이직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회사란 조직에서의 인간관계는 그만큼 어려운 점이 많은 거죠. 회원님께 한 가지 반문해보겠습니다. 만일 이직에 성공했다 치고, 이직한 직장에서 현 직장상사보다 훨씬 더 맞지 않는 상사를 만난다면 그땐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여우 피했더.. 2015. 3. 1.
커리어(career)를 잡(JOB)아라…진정한 프로의 길, 커리어 [유종현 취업칼럼] 커리어(career)를 잡(JOB)아라…진정한 프로의 길, 커리어 글 유종현 입력 2008.02.05 10:02 | 수정 2015.03.01 10:06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청백전(청년백수 전성시대), 둥지족(취업이 어려워 졸업을 늦추는 사람들), 장미족(장기간 미취업 졸업생), 삼일절(31세면 취업길이 막혀 절망), 유턴족(사회 진출에 실패하고 공부를 더하겠다고 학교로 돌아오는 사람), 청년실신(청년들 태반이 실업자나 신용불량자). 구직자들의 애환을 담은 취업 신조어들이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어렵게 취업한 순간부터 고용불안을 빗댄 신조어가 기다리고 있다. 삼팔선(38세까지 직장에서 버티면 선방), 사오정(45세가 정년), 오륙도(56세까지 다니면 도둑), 육이오(6.. 2015. 3. 1.
[취업]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건설워커 2015-02-21] 채용공고를 보다보면 공통자격요건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라는 문구가 보일 때가 많습니다. 해외근무도 아니고 해외여행을 시켜줄 것도 아닌데, 굳이 이 문구를 집어넣는 이유는 뭘까요. 우선 출국금지, 지명수배 등 범죄혐의와 관련하여 해외 출국이 부적당하다고 여겨지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 병역의무자도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있는데요. 병역을 마치지 않은 사람은 해외여행을 위해 여권상에 확인인을 받은 후, 출입국관리 공무원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또 고액의 벌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면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된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법적으로 크게 문제가 있는 사람은 채용을 거부한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간혹, 벌금형을 받았는데,.. 2015. 2. 21.
구직자 10명 중 8명 “면접 시 불쾌감 경험했다” 글 유종현 입력 2004.05.12 07:42 | 최종수정 2015.02.18 07::43 구직자 = 잠재 고객 죄인을 추궁하는 것도 아니고… 어설픈 압박면접은 막장면접 되기 십상이다. 자칫 인권침해가 될 수 있고 기업 평판에도 치명타를 안긴다. 압박면접 핑계로 갑질하며 모욕 주지 말자. "옛날에 비하면 나아졌다지만…" 압박면접을 대비하는 모욕스터디라는 것이 있다. 모의면접 프로그램의 일종인데, 기업들의 수위 높은 압박면접이 여전하다는 반증이다. 취업준비생들끼리 서로 모욕감을 퍼부으며 내공(?)을 쌓는게 목적이라는데, 마음에 상처 남기는 막장스터디의 다른 이름 아닐까. 멘甲(멘탈갑) 필수 압박면접에서 멘탈을 챙긴다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압박을 해도 의연하고 침착하게 대처한다면 분명 좋은 .. 2015. 2. 18.
"면접비가 뭐길래"…취업 면접비, 교통비 이상의 의미 입력 2014.05.31 06:42 | 최종수정 2014.05.31 06::43 어찌보면 돈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고 싶어 한다. 국내 대기업 및 (일부) 중견기업들은 면접을 본 후 지원자들에게 '면접비'라는 것을 지급하고 있다. 면접비 지급방식은 지원자의 거주지역이나 거리, 교통수단 등에 따라 다르게 지급하는 '차등 지급'과 거주지역에 상관 없이 일괄적으로 동일하게 지급하는 '정액 지급'으로 나눌 수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권이나 공기업이 비교적 많은 금액의 면접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5만원이 넘는데, 일부 금융회사는 10만원~20만원까지 지급한다고 알려졌다. 반면, 건설,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업계는 5만원 미만을 지급하는 곳이 많다. 그런가 하면 면접비 대신.. 2015. 2. 17.
취업 면접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 글. 유종현 입력 2009.07.16 10:00 수정 2015.02.12 12:52 | 2017.12.10 06:13 취업 면접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 “면접 잘 본거 같다!” “면접관이 보내는 합격 신호?” 그건 네 생각이고~ "합격신호 같은 건 없다" 면접은 다분히 주관적인 영역 한 취업사이트 설문조사 결과를 본 적이 있는데, 새내기 직장인의 87%가 면접관들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합격을 직감'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들 중 90%는 이렇게 감지한 신호가 실제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응답했다. 그게 사실이면 실로 대단한 직감력이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20년 경력 면접관의 시각에서 하나씩 딴지를 걸어볼까 한다. ▒ 합격임을 직감케 한 면접관의 행동(괄호안은 응답률*복수응답) ▶ 내 얘기에 긍정적.. 2015. 2. 12.
[취업JOB담] 너무 겸손한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마이너스 내고 내고 또 내도 서류전형은 탈락. 쓰고 쓰고 또 써도 자기소개서는 막막..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autoarc@nate.com 입력 2003.01.31 13:00 수정 2014.07.02 10:52 | 2015.1.25 19:43 ■자기 능력 확실히 알려야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다보면, 구구절절한 사연을 깨알같이 적은 자기소개서(자소서)가 있는가 하면, 10~20년 직장 경력을 작은 용지 한 장에 달랑 요약한 것도 있다. 혹자는 ‘좋은 경력’이 ‘좋은 이력서’이고, ‘좋은 자기소개서’이지, 자기소개서 잘 쓰는 비법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반박할지 모른다. 주로 나 같은 공대 출신 엔지니어들이 이런 말을 한다. 과연 그럴까. 나열된 스펙과 근무경력만 가지고 회사가 나를 알아줄까. 스펙, 경력 단순 나.. 2015. 2. 10.
[유종현 취업칼럼] 조급증을 버려라…인생에 속성코스는 없다 [유종현 취업칼럼] 조급증을 버려라…인생에 속성코스는 없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autoarc@nate.com 1998.01.20 17:32 | 수정 2015.01.22 11:52 인생을 살다 보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가 있는가 하면 온갖 난관에 부딪혀 실의에 빠지기도 한다. 내리막(up-hill)이 있으면 오르막(down-hill)이 있듯이 어렵다가 좋아지고 좋았다가 다시 어려워지기를 반복하는 게 우리내 인생이다. 아무리 많은 복을 타고 났다고 하더라도 전혀 굴곡 없는 인생을 살기란 불가능하다. 인생의 굴곡이 아래쪽으로 쳐진 상태가 계속될 때 흔히 “슬럼프에 빠졌다”고 말한다. “친구는 잘 나가는데 나만 상대적으로 초라해 우울하고 힘듭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역시 안 되는군요.” “최악입니다.. 2015. 1. 22.
[유종현 취업칼럼] 낚싯대 많다고 고기 잘 잡나…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유종현 취업칼럼] 낚싯대 많다고 고기 잘 잡나…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autoarc@nate.com | 입력 1997.03.24 17:32 | 수정 2014.05.25 07:18 온라인 공간에는 수많은 취업사이트와 취업카페가 있다. 취업비결을 알려주는 강좌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취업 관련 서적들도 매일같이 새로 출판되고 있다. 자기소개서 작성방법부터 면접요령에 이르기까지 정보는 넘쳐난다. 정보가 부족해서 취업에 실패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봐야 한다. 문제는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가 한정돼 있다는 데 있다. 70∼80년대 경제성장기만 하더라도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은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대학생, 청년 구직자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 2015. 1. 2.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사이트 고르기…검증된 곳 이용하라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사이트 고르기…검증된 곳 이용하라 성공취업의 핵심은 ‘맞춤정보 수집’ 입력 2007.08.01 14:30 | 수정 2014.08.12 13:12 머니투데이 유종현 취업의 기술 취업이 화두인 시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들로 넘쳐난다. 웹사이트 분석평가기관 R사의 구인구직 카테고리에 등록된 곳만 800여 개에 이르며, 미등록 사이트들을 포함하면 그 수는 짐작조차 할 수 없다. 개중에는 개인정보 관리가 부실한 곳도 있고, 허위·사기성 구인광고를 방치하는 곳도 숱하다. 정보의 홍수 속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 싼값이나 과대경품에 현혹돼 쇼핑몰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것처럼 검증 안 된 부실 취업사이트를 이용해 피해를 보는 구직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2014. 8. 12.
[건설워커] 차별화된 자기소개서가 취업 좌우한다 입력 2003.01.31 13:00 수정 2014.07.02 10:52 내고 내고 또 내도 서류전형은 탈락. 쓰고 쓰고 또 써도 자기소개서는 막막.. 채용담당자가 1장의 자기소개서를 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길어야 2분을 넘지 않는다. (정말? 정말이다!!) 만약 당신의 자기소개서에 채용담당자의 시선을 더 오래 머물 수 있게 한다면, 면접기회에 그만큼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다. 그렇다면 차별화된 자소서를 작성하는 요령은 무엇일까. 1. "셀링 포인트"를 강조해야 한다. 회사에서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해줘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셀링 포인트는 업적이다. 업적이 일천한 신입직의 경우는 아르바이트나 인턴, 현채직 등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의 기본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내용이면 좋다. 경력직은 어.. 2014. 7. 3.
"인맥취업도 능력" "빽이면 다되나" 건설워커 잡소리 인맥취업 금수저 흙수저 논란 우선,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회원게시판에 올라온 글 하나 소개합니다. 읽어보고 얘기 나누죠^^ 이 름 mogafa 제 목 빽이면 다돼나? 작성일 : 2014년 06월 25일 (11:29) 친구녀석.. 나보다 스펙도 훨씬 안되고.. (제가 알기론 학점이 3점도 안돼고.. 토익도 700이 안되고.. 꼴랑 기사하나있는 데) 학교인지도도 훨떨어지는곳인데.. 그녀석.. 빽으루 1군 시공업체 들어갔답니다. 참고로 저는 학점 3.8 토익 830에 기사. 이정도 스펙으로.. 대기업은 커녕 2군기업도 줄줄이 낙방중인데.. 넘한거 아닙니까? 대기업들 빽있으면 신입들 쉽게 받아주는.. 채용구조가 그렇게 허술했습니까? 물론.. 친구녀석이 잘된건 축하해줘야한다만.. 나도 백수로 남아있는 실정에서... 누굴 축하해주고 할 입.. 2014. 6. 25.
[유종현 JOB소리] '솔직히 말해서…' 면접볼때 피해야할 말 [유종현 JOB소리] '솔직히 말해서…' 면접볼때 피해야할 말 어설픈 압박면접→기업이미지 훼손의 지름길 2014년 05월 30일 (금) 09:03:28 유종현 뉴스에듀 고문 autoarc@newsedu.co.kr [뉴스에듀] '솔직히 말해서…'라는 말을 습관처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면접에서 이 말을 쓴다면 면접관은 이렇게 물을지도 모른다. "아니 그럼 이전까지는 거짓이고, 지금부터가 진실입니까?" '정말로' '진짜로' '솔직히 말해서' '뽑아만 주시면…' 면접에서 함부로 쓰면 안될 말들입니다. - 건설워커 유종현 #취업 분명 정규직 채용공고 보고 지원했는데, 면접관이 "계약직으로 채용한 뒤 일정기간 후 정규직 전환 검토한다"고 말하면 구직자는 얼마나 황당할까. 건설워커에 올라온 '황당 면접후기' .. 2014. 6. 12.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전문취업사이트, 종합취업사이트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전문취업사이트, 종합취업사이트 입력 2001.04.10 05:16 | 수정 2014.06.03 09:51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요즘 취업준비생 중에 취업사이트를 전혀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신의 아들 제외) 실시간 정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마당발’ 매력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좀더 전문화, 세분화된 전문취업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취업사이트가 몇 개나 될까요? 네이버나 다음(Daum)에서 검색되는 취업사이트들은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습니다만, 랭키닷컴의 취업 카테고리에 등록된 취업사이트는 800개 가량 됩니다. 정확히(?)는 2014년 4월 18일 현재 782개입니다. 분류별로 나눠볼까요. 종합구인 122.. 2014. 6. 3.
[취업] 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 얼마전 한 밴드(BAND)에 올라온 글입니다. 분위기로 봐서 다음(Daum) 아고라 같은 곳에서 퍼온 글이 아닐까 추정이 됩니다. 다른 곳일지도 모르겠고요. 암튼, 정확한 출처는 더이상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취업정보제공 일선 18년차 입장에서 볼때 일면 맞다 싶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슴이 답답해지지만 '한국식 자녀교육과 진로설정'에 도움은 될 듯합니다. 물론 이 분 글에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돌발변수가 많기 때문에 정답을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솔직히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아니라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만 있을 뿐입니다. [옮긴이 주] ♥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 전 대기업에서 인사업무만 18년 가까이 하고 퇴직하고 지금은 자영업하고 .. 2014. 3. 29.
취업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구직자 유의사항 취업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구직자 유의사항 - 취업사기, 조금만 주의하면 미리 막을 수 있어요 – 1. 구인자가 투자를 유도하면서 대출을 알선하고, 신용보증금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취업사기를 의심해보세요. [인맥취업] 자기가 대기업·공사·정치권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과시하면서, 취업알선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거짓으로 이를 통해 실제로 취업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소개비] 일정한 회비를 받고 일정 기간, 혹은 몇 건 이상 취업알선을 주선해주겠다고 하는 경우로, 실제로 약속한 내용만큼 취업알선을 주선해주지도 않고 소개비 반환도 해주지 않는 업체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투자유도] 취업상태유지나 높은 수익을 미끼로 투자를 유도하는데 실제로는 금전을 반환받기 어렵고, .. 2014. 3. 28.
취업카페, 커뮤니티 허위정보 주의보 구직자끼리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취업카페만한 곳이 없다. 네이버나 다음(Daum)의 이름 있는 취업카페들은 생동감, 생생함이 넘친다. 문제는 '카더라' 통신의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정보, 심지어 조작된 허위 정보 등 신뢰할 수 없는 게시물도 있을 수 있다. 잘못된 정보는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하고, 결국 취업실패로 가는 독이 될 수도 있다. 정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취업포털은 취업카페에 비해 객관적이고 정제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취업포털이 정보를 생산하고, 취업카페는 그 정보들을 회원들끼리 공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채용정보는 당연히 취업포털이 많다. 그걸로 먹고 사니까. 취업카페와 취업포털을 적절히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괜찮은 취업카페: 취업뽀개기(취뽀).. 2014. 2. 27.
[취업포털] 건설워커 vs 잡코리아 vs 사람인 (via 네이버 지식인) "잡코리아 사람인 건설워커 중 어느 사이트가 더 좋은가요?"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글(제목)입니다. 내용을 보니까 건설, 건축, 토목 쪽 구직자가 남긴 질문이네요. 건설워커 운영자 입장에서는 건설워커가 훨씬 더 좋은 사이트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잡코리아, 사람인 운영자라면 어땠을까요?ㅎㅎ 하지만 제가 구직자라면 한개 사이트만 고집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돈이 드는 것도 아니지만, 좋은 사이트 두세개 이용한다고 해서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을 겁니다. 각각의 사이트에만 독자적으로 올라오는 채용정보도 있고요. 얻을 수 있는 부가 콘텐츠도 서로 다릅니다. 취업커뮤니티를 구성하는 회원 성향도 다릅니다. 채용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맞춤취업하는 지혜로운 구직자 되시길~! ■종합취업포털 잡코리아, 인크루트, 사람인.. 2014. 1. 14.
채용시 SNS정보 요구 '문제 있다고?'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채용시 SNS정보 요구 '문제 있다고?' 최근 채용시장에서 지원자의 SNS정보를 요구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지원자의 인성과 관심사항, 대인관계 등을 확인하는데, SNS 검토가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이를 두고, 사적공간인 SNS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개인을 감시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과연 그럴까? SNS에 올린 글들은 감추고 싶은 '일기장'이 아니라 관객에게 들려주고 싶은 '방백'에 더 가깝다. 채용시 SNS 계정을 살피는 것은 우리나라만의 얘기도 아니다. 미국에서는 채용담당자의 약 80%가 지원자의 SNS를 검토하고 있으며, 구직자 절반 이상이 나쁜 평판 때문에 취업에 실패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링크드인 같은 비즈니스 S.. 201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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