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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JOB팁/취업iN379

취업 면접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 글. 유종현 입력 2009.07.16 10:00 수정 2015.02.12 12:52 | 2017.12.10 06:13 취업 면접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 “면접 잘 본거 같다!” “면접관이 보내는 합격 신호?” 그건 네 생각이고~ "합격신호 같은 건 없다" 면접은 다분히 주관적인 영역 한 취업사이트 설문조사 결과를 본 적이 있는데, 새내기 직장인의 87%가 면접관들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합격을 직감'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들 중 90%는 이렇게 감지한 신호가 실제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응답했다. 그게 사실이면 실로 대단한 직감력이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20년 경력 면접관의 시각에서 하나씩 딴지를 걸어볼까 한다. ▒ 합격임을 직감케 한 면접관의 행동(괄호안은 응답률*복수응답) ▶ 내 얘기에 긍정적.. 2015. 2. 12.
[취업JOB담] 너무 겸손한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마이너스 내고 내고 또 내도 서류전형은 탈락. 쓰고 쓰고 또 써도 자기소개서는 막막..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autoarc@nate.com 입력 2003.01.31 13:00 수정 2014.07.02 10:52 | 2015.1.25 19:43 ■자기 능력 확실히 알려야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다보면, 구구절절한 사연을 깨알같이 적은 자기소개서(자소서)가 있는가 하면, 10~20년 직장 경력을 작은 용지 한 장에 달랑 요약한 것도 있다. 혹자는 ‘좋은 경력’이 ‘좋은 이력서’이고, ‘좋은 자기소개서’이지, 자기소개서 잘 쓰는 비법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반박할지 모른다. 주로 나 같은 공대 출신 엔지니어들이 이런 말을 한다. 과연 그럴까. 나열된 스펙과 근무경력만 가지고 회사가 나를 알아줄까. 스펙, 경력 단순 나.. 2015. 2. 10.
[유종현 취업칼럼] 조급증을 버려라…인생에 속성코스는 없다 [유종현 취업칼럼] 조급증을 버려라…인생에 속성코스는 없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autoarc@nate.com 1998.01.20 17:32 | 수정 2015.01.22 11:52 인생을 살다 보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가 있는가 하면 온갖 난관에 부딪혀 실의에 빠지기도 한다. 내리막(up-hill)이 있으면 오르막(down-hill)이 있듯이 어렵다가 좋아지고 좋았다가 다시 어려워지기를 반복하는 게 우리내 인생이다. 아무리 많은 복을 타고 났다고 하더라도 전혀 굴곡 없는 인생을 살기란 불가능하다. 인생의 굴곡이 아래쪽으로 쳐진 상태가 계속될 때 흔히 “슬럼프에 빠졌다”고 말한다. “친구는 잘 나가는데 나만 상대적으로 초라해 우울하고 힘듭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역시 안 되는군요.” “최악입니다.. 2015. 1. 22.
[유종현 취업칼럼] 낚싯대 많다고 고기 잘 잡나…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유종현 취업칼럼] 낚싯대 많다고 고기 잘 잡나…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autoarc@nate.com | 입력 1997.03.24 17:32 | 수정 2014.05.25 07:18 온라인 공간에는 수많은 취업사이트와 취업카페가 있다. 취업비결을 알려주는 강좌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취업 관련 서적들도 매일같이 새로 출판되고 있다. 자기소개서 작성방법부터 면접요령에 이르기까지 정보는 넘쳐난다. 정보가 부족해서 취업에 실패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봐야 한다. 문제는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가 한정돼 있다는 데 있다. 70∼80년대 경제성장기만 하더라도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은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대학생, 청년 구직자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 2015. 1. 2.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사이트 고르기…검증된 곳 이용하라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사이트 고르기…검증된 곳 이용하라 성공취업의 핵심은 ‘맞춤정보 수집’ 입력 2007.08.01 14:30 | 수정 2014.08.12 13:12 머니투데이 유종현 취업의 기술 취업이 화두인 시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들로 넘쳐난다. 웹사이트 분석평가기관 R사의 구인구직 카테고리에 등록된 곳만 800여 개에 이르며, 미등록 사이트들을 포함하면 그 수는 짐작조차 할 수 없다. 개중에는 개인정보 관리가 부실한 곳도 있고, 허위·사기성 구인광고를 방치하는 곳도 숱하다. 정보의 홍수 속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 싼값이나 과대경품에 현혹돼 쇼핑몰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것처럼 검증 안 된 부실 취업사이트를 이용해 피해를 보는 구직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2014. 8. 12.
[건설워커] 차별화된 자기소개서가 취업 좌우한다 입력 2003.01.31 13:00 수정 2014.07.02 10:52 내고 내고 또 내도 서류전형은 탈락. 쓰고 쓰고 또 써도 자기소개서는 막막.. 채용담당자가 1장의 자기소개서를 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길어야 2분을 넘지 않는다. (정말? 정말이다!!) 만약 당신의 자기소개서에 채용담당자의 시선을 더 오래 머물 수 있게 한다면, 면접기회에 그만큼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다. 그렇다면 차별화된 자소서를 작성하는 요령은 무엇일까. 1. "셀링 포인트"를 강조해야 한다. 회사에서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해줘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셀링 포인트는 업적이다. 업적이 일천한 신입직의 경우는 아르바이트나 인턴, 현채직 등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의 기본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내용이면 좋다. 경력직은 어.. 2014. 7. 3.
"인맥취업도 능력" "빽이면 다되나" 건설워커 잡소리 인맥취업 금수저 흙수저 논란 우선,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회원게시판에 올라온 글 하나 소개합니다. 읽어보고 얘기 나누죠^^ 이 름 mogafa 제 목 빽이면 다돼나? 작성일 : 2014년 06월 25일 (11:29) 친구녀석.. 나보다 스펙도 훨씬 안되고.. (제가 알기론 학점이 3점도 안돼고.. 토익도 700이 안되고.. 꼴랑 기사하나있는 데) 학교인지도도 훨떨어지는곳인데.. 그녀석.. 빽으루 1군 시공업체 들어갔답니다. 참고로 저는 학점 3.8 토익 830에 기사. 이정도 스펙으로.. 대기업은 커녕 2군기업도 줄줄이 낙방중인데.. 넘한거 아닙니까? 대기업들 빽있으면 신입들 쉽게 받아주는.. 채용구조가 그렇게 허술했습니까? 물론.. 친구녀석이 잘된건 축하해줘야한다만.. 나도 백수로 남아있는 실정에서... 누굴 축하해주고 할 입.. 2014. 6. 25.
[유종현 JOB소리] '솔직히 말해서…' 면접볼때 피해야할 말 [유종현 JOB소리] '솔직히 말해서…' 면접볼때 피해야할 말 어설픈 압박면접→기업이미지 훼손의 지름길 2014년 05월 30일 (금) 09:03:28 유종현 뉴스에듀 고문 autoarc@newsedu.co.kr [뉴스에듀] '솔직히 말해서…'라는 말을 습관처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면접에서 이 말을 쓴다면 면접관은 이렇게 물을지도 모른다. "아니 그럼 이전까지는 거짓이고, 지금부터가 진실입니까?" '정말로' '진짜로' '솔직히 말해서' '뽑아만 주시면…' 면접에서 함부로 쓰면 안될 말들입니다. - 건설워커 유종현 #취업 분명 정규직 채용공고 보고 지원했는데, 면접관이 "계약직으로 채용한 뒤 일정기간 후 정규직 전환 검토한다"고 말하면 구직자는 얼마나 황당할까. 건설워커에 올라온 '황당 면접후기' .. 2014. 6. 12.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전문취업사이트, 종합취업사이트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전문취업사이트, 종합취업사이트 입력 2001.04.10 05:16 | 수정 2014.06.03 09:51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요즘 취업준비생 중에 취업사이트를 전혀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신의 아들 제외) 실시간 정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마당발’ 매력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좀더 전문화, 세분화된 전문취업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취업사이트가 몇 개나 될까요? 네이버나 다음(Daum)에서 검색되는 취업사이트들은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습니다만, 랭키닷컴의 취업 카테고리에 등록된 취업사이트는 800개 가량 됩니다. 정확히(?)는 2014년 4월 18일 현재 782개입니다. 분류별로 나눠볼까요. 종합구인 122.. 2014. 6. 3.
[취업] 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 얼마전 한 밴드(BAND)에 올라온 글입니다. 분위기로 봐서 다음(Daum) 아고라 같은 곳에서 퍼온 글이 아닐까 추정이 됩니다. 다른 곳일지도 모르겠고요. 암튼, 정확한 출처는 더이상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취업정보제공 일선 18년차 입장에서 볼때 일면 맞다 싶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슴이 답답해지지만 '한국식 자녀교육과 진로설정'에 도움은 될 듯합니다. 물론 이 분 글에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돌발변수가 많기 때문에 정답을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솔직히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아니라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만 있을 뿐입니다. [옮긴이 주] ♥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 전 대기업에서 인사업무만 18년 가까이 하고 퇴직하고 지금은 자영업하고 .. 2014. 3. 29.
취업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구직자 유의사항 취업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구직자 유의사항 - 취업사기, 조금만 주의하면 미리 막을 수 있어요 – 1. 구인자가 투자를 유도하면서 대출을 알선하고, 신용보증금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취업사기를 의심해보세요. [인맥취업] 자기가 대기업·공사·정치권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과시하면서, 취업알선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거짓으로 이를 통해 실제로 취업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소개비] 일정한 회비를 받고 일정 기간, 혹은 몇 건 이상 취업알선을 주선해주겠다고 하는 경우로, 실제로 약속한 내용만큼 취업알선을 주선해주지도 않고 소개비 반환도 해주지 않는 업체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투자유도] 취업상태유지나 높은 수익을 미끼로 투자를 유도하는데 실제로는 금전을 반환받기 어렵고, .. 2014. 3. 28.
취업카페, 커뮤니티 허위정보 주의보 구직자끼리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취업카페만한 곳이 없다. 네이버나 다음(Daum)의 이름 있는 취업카페들은 생동감, 생생함이 넘친다. 문제는 '카더라' 통신의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정보, 심지어 조작된 허위 정보 등 신뢰할 수 없는 게시물도 있을 수 있다. 잘못된 정보는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하고, 결국 취업실패로 가는 독이 될 수도 있다. 정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취업포털은 취업카페에 비해 객관적이고 정제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취업포털이 정보를 생산하고, 취업카페는 그 정보들을 회원들끼리 공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채용정보는 당연히 취업포털이 많다. 그걸로 먹고 사니까. 취업카페와 취업포털을 적절히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괜찮은 취업카페: 취업뽀개기(취뽀).. 2014. 2. 27.
[취업포털] 건설워커 vs 잡코리아 vs 사람인 (via 네이버 지식인) "잡코리아 사람인 건설워커 중 어느 사이트가 더 좋은가요?"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글(제목)입니다. 내용을 보니까 건설, 건축, 토목 쪽 구직자가 남긴 질문이네요. 건설워커 운영자 입장에서는 건설워커가 훨씬 더 좋은 사이트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잡코리아, 사람인 운영자라면 어땠을까요?ㅎㅎ 하지만 제가 구직자라면 한개 사이트만 고집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돈이 드는 것도 아니지만, 좋은 사이트 두세개 이용한다고 해서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을 겁니다. 각각의 사이트에만 독자적으로 올라오는 채용정보도 있고요. 얻을 수 있는 부가 콘텐츠도 서로 다릅니다. 취업커뮤니티를 구성하는 회원 성향도 다릅니다. 채용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맞춤취업하는 지혜로운 구직자 되시길~! ■종합취업포털 잡코리아, 인크루트, 사람인.. 2014. 1. 14.
채용시 SNS정보 요구 '문제 있다고?'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채용시 SNS정보 요구 '문제 있다고?' 최근 채용시장에서 지원자의 SNS정보를 요구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지원자의 인성과 관심사항, 대인관계 등을 확인하는데, SNS 검토가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이를 두고, 사적공간인 SNS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개인을 감시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과연 그럴까? SNS에 올린 글들은 감추고 싶은 '일기장'이 아니라 관객에게 들려주고 싶은 '방백'에 더 가깝다. 채용시 SNS 계정을 살피는 것은 우리나라만의 얘기도 아니다. 미국에서는 채용담당자의 약 80%가 지원자의 SNS를 검토하고 있으며, 구직자 절반 이상이 나쁜 평판 때문에 취업에 실패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링크드인 같은 비즈니스 S.. 2013. 10. 29.
청년 구직자에게 진로 결정 조언 구직자 10명중 3명 "진로 결정하지 않은 채 취업활동"(취업포털)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정처없이 가다보면 취업은 저 멀리~! #취업 원하는 직업을 못 얻는 이유에 대해 리처드 볼스는 이렇게 말했다.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곳에 무차별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목표를 세우지 못하겠다고? 평생의 일 찾는데 '시행착오'는 당연한 것 아닌가.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하라.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즐겁게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야 한다.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에는 없는 건설회사입니다"★ No.1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http://worker.co.kr ★"너만 빼고 다 이용해!"★ 취업포털, 건설협회도 이용하는.. 2013. 10. 25.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잘쓰면 절반의 성공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하면 면접기회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된 입사지원서는 취업을 보증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입사지원서는 지망하는 회사의 인사담당자에게 자신을 나타내는 '첫 인상'이다. 따라서 지원회사의 기본 양식에 따르되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야 한다. 입사지원서 구성은 채용기업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대개 △인적사항을 기록하는 부분 △출신학교, 전공분야 및 성적 등을 기록하는 부분 △외국어 등 기타 해당기업에서 서류심사시 필요로 하는 자격증 등을 기록하는 부분 △경력사항을 기록하는 부분 △기타 자기소개서 등으로 구분하여 기록을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간단한 입사지원 양식에 자신을 나타내 보인다는 것이 쉬운 일처럼 보이면서도 이를 심사하는 인사담당자 입맛에 맞게 기술한다는 것이.. 2013. 10. 22.
삼성인이 원하는 직장 후배의 4가지 유형 삼성인이 원하는 직장 후배의 4가지 유형 출처: 삼성그룹 블로그 ‘삼성이야기' 삼성인 선배들이 이야기하는 '좋아하는 후배의 모습'은? http://blog.samsung.com/4028 삼성인은 어떤 후배를 만나고 싶을까요? 계열사에 따라 하는 일은 다르지만~ 선배가 원하는 후배들의 모습에 대한 의견은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지금부터 삼성인이 원하는 후배의 유형 4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사랑받는 삼성 후배가 되려면 꼭 알아두세요. 1. 모르면 물어보는 후배 회사 경험이 적으면 모르는 것이 많은 게 당연하죠. 삼성인 선배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끊임없이 질문하고, 혹시 도와드릴 일은 없는지 물어보는 후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 후배에게는 바쁘더라도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다.. 2013. 10. 17.
취업 면접에서 떨어지는 방법 면접에서 붙는 방법은 모르겠고요. 다만 100% 떨어지는 방법은 압니다. 1.어떤 회사인지 잘 모르고 간다 2.면접시간에 늦는다 3.질문이 끝나기 전에 말을 끊고 답변한다 4.면접도중 휴대폰 벨이 울린다 5.긴장한 탓에 내내 인상을 쓰고 있는다 #취업 - 유종현 트위터 https://twitter.com/consline/status/378464711072694272 ■ 같이 읽어볼만한 글 [면접 속 불편한 진실] 면접관이 보내는 합격 신호? 그건 네생각이고~ #취업 #면접 #면접탈락 2013. 9. 13.
[인터넷 유머] 어떤 취업 면접 등록일 2013.08.24 10:40 | 수정 2015.02.25 08:11 [인터넷 유머] 어떤 취업 면접 면접관 : 어째서 많은 기업 가운데 우리 회사를 선택했습니까? 지원자 : 다른 곳에도 지원했습니다. 자만하지 마십시요. 면접관 : ‘이 분야만큼은 자신있다! 내가 최고다!’라고 할 만한 특기가 있습니까? 지원자 : 그런 게 있으면 그걸로 밥먹고 살지 왜 이런 회사에서 샐러리맨으로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면접관 : 우리 회사에 오면 무슨 일을 하고 싶습니까? 지원자 : 무슨 일이 있는지 말해줘야죠. 면접관 : 취미가 봉사라고 써놨습니다만, 구체적인 예를 부탁드립니다. 지원자 : 지원자가 없을 것 같은 회사의 면접에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면접관 : 학창시절 즐겨 한 스포츠는 무엇입니까? 지원자 : .. 2013. 8. 24.
신입사원 생존 전략 10계명 신입사원 생존 전략 10계명 1. 최선을 다하면서 과정을 즐겨라 직장이든 일이든 100% 마음에 드는 경우는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라 2.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무슨 일에서든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라. 3. ‘모릅니다. 가르쳐 주세요’ 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녀라 신입이 모른다고 해서 흉은 안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모른다는 말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4. 애교 있는 사람이 되라 신입사원은 조직의 막내다. 막내다운 애교를 부릴 줄 아는 신입사원이 사랑받는다. 5. 근성을 가져라 대충 하다가 선배나 팀장에게 일을 넘기면 당신은 ‘대충 하는 녀석’이라는 인상이 박히게 된다. 6. ‘Copycat’이 되라 일 잘하는 선배만 잘 따라 해도 반은 성공한다. 7. 아무개 하면 생각나는 당신 고유의.. 2013. 7. 10.
[유종현 취업칼럼] 낚싯대 많다고 고기 잘 잡나…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홈 > 뉴스 > 뉴스 > 유종현의 트위터 톡톡 [유종현 취업칼럼] 낚싯대 많다고 고기 잘 잡나…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 온다" 뉴스에듀 2012년 12월 12일 (수) 15:22:59 유종현 뉴스에듀 고문 autoarc@nate.com [뉴스에듀] 온라인 공간에는 수많은 취업사이트와 취업커뮤니티가 있다. ‘취업뽀개기’ ‘독하게 취업하는 사람들’ ‘닥치고 취업’… 취업카페들은 이름부터 비장한 각오가 느껴진다. 취업에 관련된 강의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취업 관련 서적들도 매일같이 새로 출판되고 있다. 정보는 넘쳐나고 전략도 넘쳐난다. 그런데 ‘좋은 전략’을 따라하면 누구나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에 취업이 될까? 누군가는 그럴 수도 있지만 다른 대부분은 전혀 그렇지 않다.. 2012. 12. 12.
“좁은 취업문, 그래도 열쇠는 있다” “좁은 취업문, 그래도 열쇠는 있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구직자들은 실력 배양도 중요하지만 채용패턴의 변화에도 빠르게 적응해야 합니다. 제가 그동안 썼던 취업칼럼들.. 언론 기사 코멘트, 취업시장 일선에서 느낀 점, 약간의 회사소개(?)를 두루두루 묶어서 두서 없이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 공채, 수시채용, 상시채용 먼저, 기업이 인력을 모집하는 방법은 모집시기에 따라 ①정기채용(흔히 말하는 '공채') ②수시채용 ③상시채용 등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기채용은 연중 특정한 시기(주로 상, 하반기)에 정례적으로 모집하는 것이고, 수시채용은 필요시마다 불특정한 시기에 모집하는 것이며, 상시채용은 연중 또는 일정기간 동안 '항상' 모집하는 것입니다. @채용현장(기업 인사부 쪽).. 2012. 9. 4.
[유종현 취업칼럼] 자기소개서, 고치고 또 고쳐라 자기소개서, 고치고 또 고쳐라 [취업의 기술]수십 번의 퇴고과정 거쳐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옛날에 아버지와 아들이 짚신을 삼아 장터에 내다 팔았다. 아버지의 짚신은 인기가 좋아서 한나절이 되기도 전에 모두 팔리는데 아들의 짚신은 그렇지 않았다. “아무리 봐도 기술에 차이가 없는데…” 그 까닭을 물어도 아버지는 한사코 가르쳐 주지 않았다. 임종 때 아들이 애원하자 아버지는 힘없는 목소리로 "털, 털…"하다가 눈을 감고 말았다. 아들은 짚신을 다시 꼼꼼히 비교한 끝에 그 해답을 찾아냈다. 아버지는 짚신에 붙어 있는 잔털을 말끔히 다듬는 끝손질을 잘했던 것이다. 짚신장수 부자(父子)의 얘기는 끝마무리(finish)의 중요성을 잘 일깨워주고 있다. 같은 재료와 기술을 가지고 만든 물건이라도 끝손질 또는 마.. 2012. 8. 13.
[유종현 취업칼럼] 자기소개서 작성 포인트.. 역지사지(易地思之) 그들은 무엇을 듣고 싶어하는가? [취업의 기술] 자기소개서 작성 포인트..역지사지(易地思之)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를 검토하는 데 걸리는 평균시간은 1인당 2~3분 정도에 불과하다는 취업사이트 조사결과가 있다. 수십 번의 수정 보완을 거치면서 지원서를 작성한 구직자들의 정성이 그처럼 짧은 순간 안에 결판난다는 얘기다. 이력서는 ‘10초의 승부’라는 말도 있다. 인사 담당자의 손에 들어간 이력서, 자기소개서가 10초 내에 별도로 보관될지 폐기처분 될지 결정된다는 것이다. 정말 10초의 승부라면 너무 잔인한 게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현실이 그런 것을. 그렇다면 이 짧은 시간 안에 자신에 대한 긍정적 잔상을 심어주는 방법은 뭘까? 한번 .. 201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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