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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JOB팁/취업iN389

청년 구직자에게 진로 결정 조언 구직자 10명중 3명 "진로 결정하지 않은 채 취업활동"(취업포털)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정처없이 가다보면 취업은 저 멀리~! #취업 원하는 직업을 못 얻는 이유에 대해 리처드 볼스는 이렇게 말했다.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곳에 무차별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목표를 세우지 못하겠다고? 평생의 일 찾는데 '시행착오'는 당연한 것 아닌가.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하라.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즐겁게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야 한다.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에는 없는 건설회사입니다"★ No.1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http://worker.co.kr ★"너만 빼고 다 이용해!"★ 취업포털, 건설협회도 이용하는.. 2013. 10. 25.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잘쓰면 절반의 성공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하면 면접기회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된 입사지원서는 취업을 보증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입사지원서는 지망하는 회사의 인사담당자에게 자신을 나타내는 '첫 인상'이다. 따라서 지원회사의 기본 양식에 따르되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야 한다. 입사지원서 구성은 채용기업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대개 △인적사항을 기록하는 부분 △출신학교, 전공분야 및 성적 등을 기록하는 부분 △외국어 등 기타 해당기업에서 서류심사시 필요로 하는 자격증 등을 기록하는 부분 △경력사항을 기록하는 부분 △기타 자기소개서 등으로 구분하여 기록을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간단한 입사지원 양식에 자신을 나타내 보인다는 것이 쉬운 일처럼 보이면서도 이를 심사하는 인사담당자 입맛에 맞게 기술한다는 것이.. 2013. 10. 22.
삼성인이 원하는 직장 후배의 4가지 유형 삼성인이 원하는 직장 후배의 4가지 유형 출처: 삼성그룹 블로그 ‘삼성이야기' 삼성인 선배들이 이야기하는 '좋아하는 후배의 모습'은? http://blog.samsung.com/4028 삼성인은 어떤 후배를 만나고 싶을까요? 계열사에 따라 하는 일은 다르지만~ 선배가 원하는 후배들의 모습에 대한 의견은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지금부터 삼성인이 원하는 후배의 유형 4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사랑받는 삼성 후배가 되려면 꼭 알아두세요. 1. 모르면 물어보는 후배 회사 경험이 적으면 모르는 것이 많은 게 당연하죠. 삼성인 선배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끊임없이 질문하고, 혹시 도와드릴 일은 없는지 물어보는 후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 후배에게는 바쁘더라도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다.. 2013. 10. 17.
취업 면접에서 떨어지는 방법 면접에서 붙는 방법은 모르겠고요. 다만 100% 떨어지는 방법은 압니다. 1.어떤 회사인지 잘 모르고 간다 2.면접시간에 늦는다 3.질문이 끝나기 전에 말을 끊고 답변한다 4.면접도중 휴대폰 벨이 울린다 5.긴장한 탓에 내내 인상을 쓰고 있는다 #취업 - 유종현 트위터 https://twitter.com/consline/status/378464711072694272 ■ 같이 읽어볼만한 글 [면접 속 불편한 진실] 면접관이 보내는 합격 신호? 그건 네생각이고~ #취업 #면접 #면접탈락 2013. 9. 13.
[인터넷 유머] 어떤 취업 면접 등록일 2013.08.24 10:40 | 수정 2015.02.25 08:11 [인터넷 유머] 어떤 취업 면접 면접관 : 어째서 많은 기업 가운데 우리 회사를 선택했습니까? 지원자 : 다른 곳에도 지원했습니다. 자만하지 마십시요. 면접관 : ‘이 분야만큼은 자신있다! 내가 최고다!’라고 할 만한 특기가 있습니까? 지원자 : 그런 게 있으면 그걸로 밥먹고 살지 왜 이런 회사에서 샐러리맨으로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면접관 : 우리 회사에 오면 무슨 일을 하고 싶습니까? 지원자 : 무슨 일이 있는지 말해줘야죠. 면접관 : 취미가 봉사라고 써놨습니다만, 구체적인 예를 부탁드립니다. 지원자 : 지원자가 없을 것 같은 회사의 면접에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면접관 : 학창시절 즐겨 한 스포츠는 무엇입니까? 지원자 : .. 2013. 8. 24.
신입사원 생존 전략 10계명 신입사원 생존 전략 10계명 1. 최선을 다하면서 과정을 즐겨라 직장이든 일이든 100% 마음에 드는 경우는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라 2.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무슨 일에서든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라. 3. ‘모릅니다. 가르쳐 주세요’ 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녀라 신입이 모른다고 해서 흉은 안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모른다는 말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4. 애교 있는 사람이 되라 신입사원은 조직의 막내다. 막내다운 애교를 부릴 줄 아는 신입사원이 사랑받는다. 5. 근성을 가져라 대충 하다가 선배나 팀장에게 일을 넘기면 당신은 ‘대충 하는 녀석’이라는 인상이 박히게 된다. 6. ‘Copycat’이 되라 일 잘하는 선배만 잘 따라 해도 반은 성공한다. 7. 아무개 하면 생각나는 당신 고유의.. 2013. 7. 10.
[유종현 취업칼럼] 낚싯대 많다고 고기 잘 잡나…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홈 > 뉴스 > 뉴스 > 유종현의 트위터 톡톡 [유종현 취업칼럼] 낚싯대 많다고 고기 잘 잡나…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 온다" 뉴스에듀 2012년 12월 12일 (수) 15:22:59 유종현 뉴스에듀 고문 autoarc@nate.com [뉴스에듀] 온라인 공간에는 수많은 취업사이트와 취업커뮤니티가 있다. ‘취업뽀개기’ ‘독하게 취업하는 사람들’ ‘닥치고 취업’… 취업카페들은 이름부터 비장한 각오가 느껴진다. 취업에 관련된 강의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취업 관련 서적들도 매일같이 새로 출판되고 있다. 정보는 넘쳐나고 전략도 넘쳐난다. 그런데 ‘좋은 전략’을 따라하면 누구나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에 취업이 될까? 누군가는 그럴 수도 있지만 다른 대부분은 전혀 그렇지 않다.. 2012. 12. 12.
“좁은 취업문, 그래도 열쇠는 있다” “좁은 취업문, 그래도 열쇠는 있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구직자들은 실력 배양도 중요하지만 채용패턴의 변화에도 빠르게 적응해야 합니다. 제가 그동안 썼던 취업칼럼들.. 언론 기사 코멘트, 취업시장 일선에서 느낀 점, 약간의 회사소개(?)를 두루두루 묶어서 두서 없이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 공채, 수시채용, 상시채용 먼저, 기업이 인력을 모집하는 방법은 모집시기에 따라 ①정기채용(흔히 말하는 '공채') ②수시채용 ③상시채용 등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기채용은 연중 특정한 시기(주로 상, 하반기)에 정례적으로 모집하는 것이고, 수시채용은 필요시마다 불특정한 시기에 모집하는 것이며, 상시채용은 연중 또는 일정기간 동안 '항상' 모집하는 것입니다. @채용현장(기업 인사부 쪽).. 2012. 9. 4.
[유종현 취업칼럼] 자기소개서, 고치고 또 고쳐라 자기소개서, 고치고 또 고쳐라 [취업의 기술]수십 번의 퇴고과정 거쳐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옛날에 아버지와 아들이 짚신을 삼아 장터에 내다 팔았다. 아버지의 짚신은 인기가 좋아서 한나절이 되기도 전에 모두 팔리는데 아들의 짚신은 그렇지 않았다. “아무리 봐도 기술에 차이가 없는데…” 그 까닭을 물어도 아버지는 한사코 가르쳐 주지 않았다. 임종 때 아들이 애원하자 아버지는 힘없는 목소리로 "털, 털…"하다가 눈을 감고 말았다. 아들은 짚신을 다시 꼼꼼히 비교한 끝에 그 해답을 찾아냈다. 아버지는 짚신에 붙어 있는 잔털을 말끔히 다듬는 끝손질을 잘했던 것이다. 짚신장수 부자(父子)의 얘기는 끝마무리(finish)의 중요성을 잘 일깨워주고 있다. 같은 재료와 기술을 가지고 만든 물건이라도 끝손질 또는 마.. 2012. 8. 13.
[유종현 취업칼럼] 자기소개서 작성 포인트.. 역지사지(易地思之) 그들은 무엇을 듣고 싶어하는가? [취업의 기술] 자기소개서 작성 포인트..역지사지(易地思之)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를 검토하는 데 걸리는 평균시간은 1인당 2~3분 정도에 불과하다는 취업사이트 조사결과가 있다. 수십 번의 수정 보완을 거치면서 지원서를 작성한 구직자들의 정성이 그처럼 짧은 순간 안에 결판난다는 얘기다. 이력서는 ‘10초의 승부’라는 말도 있다. 인사 담당자의 손에 들어간 이력서, 자기소개서가 10초 내에 별도로 보관될지 폐기처분 될지 결정된다는 것이다. 정말 10초의 승부라면 너무 잔인한 게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현실이 그런 것을. 그렇다면 이 짧은 시간 안에 자신에 대한 긍정적 잔상을 심어주는 방법은 뭘까? 한번 .. 2012. 8. 13.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 어렵지 않아요~!" (건설업 맞춤취업전략에 관한 칼럼) 2012/5.6 건설기술인 (통권 110호) (위 사진 클릭시 원본 보기) "취업, 어렵지 않아요!"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건설기술인 2012. 5/6월호) KBS 2TV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이란 풍자코너가 인기다. 여기에 등장하는 진학상담교사 '일수꾼'은 "대기업에 들어가는 건 어렵지 않다"며 "고등학교 졸업 후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3개 대학 중 하나에 들어가면 된다. 3개라서 폭도 넓다"고 말해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어렵지 않아요’ 화법은 역설적으로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반영한다. 유례없는 취업난은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 한다. 취업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준비할 것이 많다. 스펙?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맞춤전략이다. 업종, 직무, 기업 특성에 따라 요구하.. 2012. 5. 11.
[취업면접] 디테일에서 당락이 좌우될 수 있다. 글. 건설워커 유종현 신입 구직자들의 실력과 역량은 대개 비슷비슷한 수준이다. 취업은 아주 작은 차이점으로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면접에 대해... 다소 엉뚱한(?) 얘기를 꺼내볼까 한다. ... 면접에 관한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구구절절 옳은 말들이다. 문제는 이렇게 ‘좋은 면접전략’들을 따라한다고 해서 누구나 쉽게 면접을 통과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기업들의 면접은 교과서적인 '전략'외에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쓰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 가령, 술이나 음식 먹는 모습을 보고 합격여부를 가린다든가... 심지어 지원자를 일부러 화나게 해서 반응을 살피기도 한다. 참~ 짖궂다. (인격모독적인 부분은 면접관의 양식문제로 여기서는 따지지 말자.) 에 보면.. 2011. 9. 5.
[유종현 취업칼럼] '그림자 채용' 놓치지 말자 '그림자 채용' 놓치지 말자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양 착각할 때가 많다. 하지만 세상사는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크고 위대할 수도 있다. 빙산(氷山)의 일각(一角)이라는 말이 그런 의미다. 취업시장에도 ‘그림자 채용’이라 불리는 숨겨진 시장(Hidden Market)이 존재한다. 그림자 채용이란 구인광고를 내는 대신 △온라인 이력서검색 △사내추천·학교추천 △헤드헌팅 등을 통해 적임자를 발굴하는 비공개 채용방식을 말한다. 기업들이 그림자 채용을 선호하는 이유는 시간과 노동력 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몰래뽑기’로 채용할 경우 ‘허수 지원’을 없앨 수 있고 면접 등 모든 채용절차가 빠르면 3~4일 안에 마무리된다. 인사 청탁이 몰리는 곤란한 상황도 막을 .. 2011. 7. 10.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할 때 유의할 점 점포사업보다는 소호사업에 도전하라 [취업의 기술]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할 때 유의할 점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나도 인터넷 사업이나 해볼까?” 50 고개를 넘으니 주변에 퇴직하는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그들이 필자의 사무실을 방문해 고민을 털어놓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인터넷 창업은 어떤가?”하는 물음이다. 필자가 인터넷 취업사이트를 운영하는 게 매우 쉽고 편하게 돈을 버는 것처럼 보였을까. 아니면 인터넷 쇼핑몰서 월 2~3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20대 여사장의 성공사례에 고무됐기 때문일까. 40대 중반이면 자의든 타의든 퇴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재취업을 희망하지만 40~50대 재취업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한창 일할 나이에 취업이 여의치 않다는 것을 알게 .. 2011. 6. 17.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 면접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 “면접 잘 본거 같다!” “면접관이 보내는 합격 신호?” 그건 네 생각이고~ 언젠가 모 취업사이트가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끈 적이 있다. 새내기 직장인(8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6.8%가 면접관들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합격을 직감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특히 이들 중 89.7%는 이렇게 감지한 신호가 실제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응답해 직감의 높은 적중도(?)를 보여줬단다.^^* 과연 그럴까. 착각이나 오해는 아닐까???.... 현직 면접관 입장에서 하나씩 딴지를 걸어보자.(괄호안 %는 참고) ▒ 합격임을 직감케 한 면접관의 행동(새내기 직장인, 복수응답) ▶ 내 얘기에 긍정적으로 맞장구 쳐 줄 때(47.9%) :: 맞장구? 예의 있는 면접관이라면 일상적인 대.. 2011. 6. 15.
[유종현 취업칼럼] 구인구직도 마케팅이다 구인구직도 마케팅이다 시장의 욕구를 충족시켜라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면접관의 언행이 기업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실제로 압박면접을 핑계로 불쾌한 언행이나 무례한 요구를 하는 면접관이 아직도 많다. 구직자들은 이런 경험을 통해 해당기업에 반감을 갖게 된다. 평소 갖고 있던 기업호감이 분노로 바뀌고 분노는 다시 증오로 변하기도 한다. 건설회사의 면접과정에서 모멸감을 느꼈다는 한 입사지원자는 "○○건설 아파트는 이제 쳐다보지도 않겠다"고 취업게시판에 울분을 터뜨렸다. 취업카페나 채용정보사이트 게시판에는 구직자들이 자신의 경험사례를 토대로 올려놓은 ‘참 나쁜 회사’들이 많이 있다. 품질과 서비스에서 경쟁사들을 압도하더라도 이런 블랙리스트에 오른 기업의 이미지는 좋을 리가 없다. 건설워커.. 2011. 5. 31.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도 타이밍이 중요… NG족, 취업 해결책 아니다 NG족, 취업 해결책 아니다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도 타이밍이 중요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한 취업포털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10 명 중 4명은 취업준비를 위해 ‘휴학이 필수’라고 답했다. 이처럼 취업이나 진로 등의 문제로 졸업을 연기하는 NG(No Graduation)족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졸업을 미루는 가장 큰 이유는 재학생 신분을 유지한 상태에서 취업준비 및 구직활동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말 휴학은 필수일까? 또 이미 졸업한 ‘기졸업자’는 입사전형에서 불리할까? 답은 ‘예’이기도 하고 ‘아니오’이기도 하다. 편견 없이 열린채용을 지향하는 기업과 채용조건으로 졸업예정자(졸업년도)를 못 박는 기업이 병존(竝存)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대학가의 통과의례처럼 돼버린 NG족.. 2011. 5. 19.
[유종현 취업칼럼] 정기공채/수시채용/상시채용… 채용패턴에 따른 공략법들 [유종현 취업칼럼] 수시채용과 상시채용의 공략방법 글. 건설워커 유종현 입력 2007.01.22 | 최종수정 2011.05.18 기업이 인력을 충원하는 방법은 채용시기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는 연중 특정한 시기에 정례적으로 모집하는 정기채용(상하반기 공채)이고, 둘째는 필요시마다 불특정한 시기에 모집하는 수시채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중 또는 일정기간 동안 항상 모집하는 상시채용이 있다. 대기업은 이 세 가지 유형의 채용형태를 연중 병행하는 편이나 중소기업은 아무래도 수시채용과 상시채용이 많다. 정기채용은 그 시기와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지원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 (적어도 해당기업의 채용사실을 몰라서 기회를 놓치지는 않는다.) 그러나 수시채용은 공채보다 채용.. 2011. 5. 18.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스펙에 화술을 추가하라 말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 [취업의 기술] 취업스펙에 화술을 추가하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명문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K씨는 외국으로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전공 관련 자격증을 2개나 갖췄지만 대기업 입사시험에서 번번이 떨어졌다. 그는 자신이 실패한 이유가 면접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평소 수줍음을 많이 타는 K씨는 낯선 사람 앞에서는 말을 우물거리고 제대로 자기표현을 하지 못했다. 한 취업포털에 따르면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면접시 극도로 긴장하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면접공포증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면접은 누구나 긴장하는 상황이긴 하나 면접공포가 심한 사람에게는 고문에 가깝다. 면접관 앞에 앉는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텅 비어 버리는가 하면, 평소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횡설수설하기도 한다. 면접.. 2011. 5. 3.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 온라인 입사지원 7계명 제시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 온라인 입사지원 7계명 제시 편리함 때문에 기업과 구직자 모두 선호하는 온라인 입사지원. 하지만 우편이나 방문접수 등 오프라인 지원방식에 비해 허수지원이 많고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도 크다. 잘못하면 스팸메일 신세로 전락하는 것이 온라인 입사지원이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첫째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등록)하는 방법, 두 번째는 이메일로 지원하는 방법, 세 번째는 건설워커와 같은 채용사이트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바로 온라인 채용시스템(버튼 클릭)을 통해 지원하는 방법이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유종현 사장(사진)은 구직자가 온라인 입사지원시 유의해야할 7가지 원칙을 정리해 소개했다. 정성들여 쓴 입사지.. 2011. 5. 3.
[유종현 취업칼럼] 두려움을 극복하라 취업 최대의 적은 부족한 스펙이 아니라 두려움 용기와 자신감으로 무장해야 길이 보인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영화 에서 싸움고수는 날마다 맞고 사는 어린 제자에게 말한다. “두려움을 없애라” 싸움의 승리전략은 두려움이나 고통을 극복하는 데서 출발한다. 같은 실력이라면 용기를 갖고 싸우는 사람이 이길 수밖에 없다. 힘과 기술이 부족하더라도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용기와 자신감이 있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육체적 싸움 뿐 아니라 취업전쟁에서도 자신감이 실력 못지 않게 중요하다. 면접에 임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긴장되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긴장은 두려움과 다르다. 긴장되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그런가 하면, 면접관의 질문에 주눅이 들어 속에 품고 있던 생각과는 전혀.. 2011. 4. 14.
[유종현 취업칼럼] 우리 회사 지원한 거 맞나요?.. 채용 회사 이름 헷갈리리 말자! 우리 회사 지원한 거 맞나요? [유종현 취업칼럼] 채용 회사 이름 헷갈리지 말자!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출처 : 건설워커 www.worker.co.kr 비슷한 이름 때문에 헷갈리는 회사들이 많다. 손톱깎이 회사 ‘쓰리쎄븐’과 가방 회사 ‘쓰리세븐’이 대표적이다. ‘동원산업’과 ‘동원수산’은 이름에 업종까지 비슷하지만 다른 회사다. 설탕과 밀가루 등을 만드는 ‘삼양사’와 라면으로 유명한 ‘삼양식품’을 혼동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건설분야는 전통적으로 이름이 유사한 회사가 많다. 삼성건설, 삼성종합건설, 삼성토건 등은 상호에 ‘삼성’이 들어가 있지만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의 삼성물산과 무관하다. 대림건설, 대림종합건설, 대림공영, 대림개발 등도 ‘e-편한세상’의 대림산업을 연상시키지만 전혀 별개의 .. 2011. 4. 1.
[유종현 취업칼럼] 목표를 정밀조준하라 낚싯대 많다고 고기 잘 잡나 [취업의 기술] 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취업대란' '취업전쟁' '취업비상'. 요즘의 취업난을 설명하는 말들은 하나같이 살벌하기 짝이 없다. 취업난이 심각하다 보니 신문이나 방송, 인터넷 등 매체마다 취업정보들이 넘쳐난다.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노하우 등을 담은 취업서적이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르기도 한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구구절절 옳은 말들이다. 문제는 이렇게 ‘좋은 전략’들을 따라한다고 해서 누구나 쉽게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공급과 수요의 불일치가 가장 큰 원인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많지만 기업들은 신규채용 여력이 별로 없는 상황이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는 말이 있다. 당장 취업난이 해소되지 않는 현실에서 바늘.. 2011. 3. 30.
[유종현 취업칼럼] 면접, 첫인상에 승패는 결정된다 실력만큼 중요한 이미지 [취업의 기술] 면접, 첫인상에 승패는 결정된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면접(面接)의 사전적 의미는 『얼굴을 마주 대함』이라는 뜻으로 서로 대면하여 만나는 것을 말한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듯이 ‘직접(直接)’ 만나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것이 면접을 보게끔 하는 논리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개별면접, 집단면접, 토론면접, 프레젠테이션면접 등 여러 가지를 다면적으로 진행하는 기업들이 많고, 압박면접, 합숙면접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그 어떤 방법도 지원자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내리는데 한계가 있다. 필기시험이나 서류전형의 결과는 대체로 객관적인 평가기준으로서 나타난다. 물론 면접도 평가표와 평가항목, 채점기준이 있다. 그러나 면접은 면접관의 육감, 직감 .. 201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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